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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ight or Goodbye” |
2012-12-30 13:20:38, 조회 : 557, 추천 : 45 |
“Good night or Goodbye”
세 아들을 둔 신앙심 깊은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늙은 어머니는 이제 하나님의 곁으로 갈 준비를 하며 아들들을 불렀습니다.
“이제 너희들과 헤어질 시간이 되었구나, 사랑하는 토마스! 굿 나잇 키스를 해다오!” 어머니는 둘째아들 조지와도 눈물로 굿 나잇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막내 피터! 너를 언제까지나 사랑한단다, 우리 여기서 인사하자꾸나, 굿 바이...”
막내아들 피터가 슬픈 얼굴로 다가와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어머니! 왜 형들에게는 굿 나잇 키스를 하게 하시고 저에게는 굿 바이라고 인사를 하시나요?
어머니는 슬픈 얼굴로 대답했습니다.
“다른 두 형은 예수님을 잘 믿어서 언젠가는 저 영광스런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될 거야. 하지만 나의 간곡한 부탁과 기도에도 너는 끝내 예수님을 믿지 않고 네가 가고 싶은 길로 가버렸으니, 우리의 만남은 여기서 끝인 것이란다. 이제 우리는 다시는 만날 수 없어...”
이 말을 들은 막대아들은 후회의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저도 형들처럼 예수님을 잘 믿어 천국에서 어머니를 꼭 만나겠어요. 그러니 저도 굿 나잇 키스를 할게요.”
어머니는 너무 기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는 숨이 끊어질 때까지 막내아들의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 세상의 삶이 끝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생을 소유한 자들로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와우 큐 티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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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jung21
님의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