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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데 정말 애먹은 생활의 지혜

히히맨	\| 2003·05·20 21:19 \| HIT : 4,219 \| VOTE : 252

다리미질시 주름이 잘못 잡혔을때 식초를 이용하면 깜쪽 같다
옷을 자주 빠는 여름에는 자연히 다림질을 많이 하게 된다. 특히 남편의 와이셔츠나 아이들의 교복은 줄을 세우는데 손이 많이 가게 된다. 줄을 세우는 다림질을 하는데 잘못 접혀져 여러개의 주름이 생겼을 때는 식초를 발라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지게 된다.

놀러가서 물수건으로도 수박을 시원하게 먹자
낚시나 등산을 갔을 때 찬물에 담갔다가 먹을 수 있으면 좋지만
수심이 얕으면 일부만 가라앉아 골고루 시원해지지 않아 한쪽만 차가울
때가 많습니다.이럴때는 물에 담가둔 수박 위에 수건 한장을 덮어 놓으면
전체가 골고루 시원해져서 좋습니다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보아요!
겨울이 지나고 봄입니다. 김치를 냉장고에 보관하신분들은 아무래도
봄청소를 하면서 냉장고 냄새까지 없앤다면 더 상쾌한 하루가 되실
거에요. 그렇다면 이걸 참고해보세요!

1. 커피찌꺼기를 그릇같은데 담아서 둔다.
2. 먹다 남은 굳은 빵을 냉장고에 둔다.
3. 냉장고안에 냄새가 찌든 경우 소독용 알코올로 냉장고 구석구석을.
   닦는다.
4. 활성탄 - 숯을 냉장고에 넣어둔다..한달에 한번 정도 꺼내서.
   햇볕에 말려 다시 쓰면 된다.
5. 동전(구리)을 10 개 정도 냄비같은데다 넣어서 둔다..

오래되어 딱딱한 오징어 맛있게 먹기
오징어를 물에 적신 다음에 전자렌지에 넣고 잠시만 돌려 주면
뻑뻑하던 오징어가 먹기 좋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고구마나 감자를 찔 때에도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영양소 파괴도 줄일 수 있답니다.

땀이 많은 사람 이렇게 해보세요.
땀이 많이 나는사람은 외출에서 돌아와서 샤워시
마지막 헹구는 물에다 식초를 몇방울 타서 씻으면
피부에도 좋고 땀냄새가 깨끗이 없어진답니다.

밥이 설익었다구 걱정마세요
밥을 지을때 물의 양을 맞추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만약 설익은 밥을 지었을때 술로 뜸을 들이면 맛있는 밥이 됩니다.
다 끓인 상태의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개 내어 정종을 조금만 뿌려준다음 다시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서 5분정도 두면 완성!알콜은 날라가니 취할 걱정 마세요

남은 식빵은 냉동실에 보관해보세요
신선도도 유지되구 냉장실에 넣어두면 파삭해지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알뜰살뜰 살림지혜 조그마한 곳부터 시작됩니다

자반이 짜면 청주를 부어 멋기좋게 한다
소금을 뿌려 절인 자반은 맛이 담백해서  인기가 좋지요. 그러나 너무
짜면 물이 아니라 청주를 부어 5분  정도 두웠다 구워보세요. 짠맛이 빠
지면서 맛도 좋아집니다

감자의 싹나는걸 제거하려면 사과를..
감자는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며 햇빛을 보이면 싹이 나지요.
감자옆에 사과 몇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걸 억제시켜 준다니 한번 해보세요

홍차와 꿀은 상극!
홍차는 발효과정을 거치는 차랍니다. 때문에 비타민 c가 부족합니다.
레몬을 넣어 먹으면 비타민을 섭취할수 있고 맛도 상큼해지죠.
설탕 대신 꿀을 넣어 마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좋지 않답니다.
홍차의 떫은맛 성분인 타닌이 꿀에 포함된 철분과 결합해 인체가 흡수할
수 없는 타닌산철로 변하면 몸에 오히려 해가 되는 음식이 되죠.

후라이팬이 탔다구요
저런 새카맣게 타버린 후라이팬~
자..비법하나 알려드리죠. 식초를 많이 탄 물을 프라이-팬에붓고
약한 불에서 가열하면 어느 정도는 눌은때가 벗겨진다는 사실!
자자...벗겨진다는게 어디에요

먹다남은 맥주나 청주로 그릇을 닦으면 번쩍번쩍~ *.*
먹다남은 맥주나 청주를 그릇닦을때 이용해보세요
알콜성분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기때문에
윤이 난다네요~ 단, 맥주나 청주처럼 당분이 없는
술을 이용해야 합니다. 집들이, 손님접대시 맥주
남으면 버리지 마세요~ 그날 설겆이 완벽합니다

여러가지 얼룩제거법
볼펜얼룩 : 물파스를 두드려 발라주면 금세 지워진다. 밥풀을 묻히면
          볼펜액이 빨려 나온다. 그런후 물로 빨아준다.
달걀얼룩 : 솜에 알코올을 묻혀 역시 두드려서 뺀다.
김칫국물  : 양파즙을 묻힌 후 찬물에 옷을 흔들어서 헹궈준다.
각종 소스 얼룩 : 칫솔에 소금물을 묻혀 두드리고 얼룩이 빠지면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한다.
피얼룩 : 묻은즉시 찬물에 담그고 바로빼지못할경우는 소금물에
        담갔다 비벼빤다.
립스틱 : 얼룩위에 버터를 조금 바른후 알코올을 묻힌 수건으로
        살살 두드려 뺀다.

맛좋은밥 다시마를 이용해봐요
밥이 맛이 없다구요?
좋은쌀 비싸게 사기보다는 밥솥에 쌀을 안치고 3cm정도되는 다시마를 올려놓고 밥을 지으면 다시마 맛이 스며들어 한층 밥맛이 좋아집니다.

초를 지나치게 쳤을 때? 초쳤다!
음식에 초를 치다가 보면 양을 잘못 맞춰 너무 많이 들어가 버리는 경우가 있 지요. 버리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참으로 안타깝고...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나물과 같이 초를 치고 버무리는 요리는 먼저 재료에 소금을 약간 뿌린 다음 초를 치면 훨씬 맛이 좋아지죠.

파는 종이에 싸서 냉장실에..기타등등
파는 물기를 빼서 종이에 둘둘 말아 냉장고에 넣어보세요. 시금치는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세워두면 뿌리 부분이 자라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콩나물은 공기 속에 내놓으면 변색하기 쉽대요.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네요.
마늘은 일일이 다져서 쓰기 번거롭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졌다가 냉동고에 보관하구요. 냉동하면  맛과 향이 덜하다는 지적도 있지만..맛만 좋았어요.

치즈는 꼭 내동실에 보관하세요~
냉장고에 두면요..끝에서 부터 말라가는 치즈..맛도 없어요.
냉동실에 두면 끝부터 색깔 진해지면서 말라가지 않지요.

달걀은 둥근부분을 위로해서 냉장고 보관해 주세요.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둥근 부분을 위로 해서 세워둬야 합니다.
둥근 부분으로 달걀이 호흡을 한대요.


햄,소세지 랩으로 싸서 보관하세요.
그냥 보관하면 겉이 말라지고 맛도 이상해지는 햄..
랩에다 싸서 보관하면 색깔도 안변하고 말라가는일 없어요.
신기하답니다

두부를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
두부가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 소금을 조금 탄 냉수에 20-30분
담갔다가 조리해 보세요. 또 너무 끓이면 구멍이 나는데 이것은
냄비 바닥에 다시마를 깔아 놓으면 막을 수 있지요.

질긴 고기는 샐러드유 속에 담가두도록
샐러드 기름에 양파나 당근을 함께 썰어서 고기와 넣어 2시간 정
도 담가두면 몰라볼정도록 연해진다.

고추씨를 조미료로 이용
햇된장을 담글 때 고추씨를 빻아서 섞으면 된장맛이 훨씬 구수해
집니다. 그리고 짠지 담글 때 고추씨를 배주머니에 담아서 항아리
바닥에 깔아두면 짠지의 빛깔도 고와지고 또 맛도 좋아진다.

양파를 많이 넣는 요리는 설탕을 적게
요리에 양파를 넣는 것은 은은한 맛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라 합니다.
그러므로 양파를 사용하는 요리는 설탕을 조금 넣어서 양파에서 나
오는 은은한 맛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방에서 꼭 필요한 상식 14가지
1. 스텐레스스틸 그릇은 사과껍질을 넣어 끓인 물로 닦으면 윤이 난다.
2. 냉장고 악취는 베이킹파우더 또는 10원짜리 동전으로 ...
3. 플라그틱용기의 김치 물은 쌀뜨 물로 없애자.
4. 다 먹고 난 우유 팩은 기름병을 넣어서 재활용하자.
5. 삼겹살 기름때로 찌든타일과 주방바닥은 먹다남은 소주로 닦자.
6. 차 찌꺼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면 악취제거.
7. 나물 데친 물은 기름때 제거.
8. 과도에 식초를 떨어뜨려 닦으면 냄새 제거.
9. 탄  냄비는 락스에 담그거나 물과 사과껍질을 넣어 끓이면 없어진다.
10. 찾잔의 묵은때는 감자껍질 1~2개 불량을 넣어 하룻밤 재워두면 말끔
   히 없어진다.
11. 김치통에 각설탕을 넣어 놓으면 냄새가 제거된다.
12. 감자싹을 막으려면 사과 하나를 같이 넣어두자.
13. 식초로 유리그릇을  닦으면 윤이난다.
14. 전화기의 때는 알콜로 닦고 헝겊에  식초를 묻혀 닦으면 정전기 방지     효과

배추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세요.
배추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여러가지 비타민이 많은데 , 특히 비타민
C 의 양은 사과의 7배로 바깥쪽 잎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다음은 심에
가까운 부분의 잎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당질은 적고 저칼로리이므로
다이어트에 좋지요.  선택할 때는 들어봐서 묵직한 것을, 절단된 반쪽을
살 때는 잎이 꽉 차 있고  단면이 수평인 것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보존
할 때는 통째로라면 신문지에 싸서 세워 냉장고 보관실등에, 겨울이라면
냉암소라도 상관없습니다. 절단된 것은 랩으로 싸서 보관하세요

양념통씻기
희한한 냄새 벤 양념통...
식초물이나 레몬물에 담가 며칠있어보세요.
냄새가 많이 사라집니다

고사리로 나물 만들때...
마른 고사리는 쌀뜨물에 담가 삶으면 부드러워져서 좋습니다.그리고
생고사리는 소금물에 삶아 물에 우린 뒤 조리해보세요

옷에 묻은 볼펜이나 검정 싸이펜자국
1. 밥알을 묻히면 색이 빠져 나갑니다. (좀 오래 있으셔야 함)
2. 물파스를 바르면 휘발 성분성때문에 날라갑니다.

김살때 나오는 방습제 알고보면 살림꾼의 비결이..
포장용 김을 사시면 방습제라는것이 나옵니다.
버리시는 주부님들이 많은데 알고보면 참 유용합니다.
조미료나 설탕, 소금, 커피프림을 담아 놓고 보면 어
느순간 딱딱하게 굳어 있는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 방습제를 같이 넣어보세요. 언제나 보송보송한 그
느낌 그대로 유지 된답니다.

카레 조금 남은 상태서 맛있게 먹기
우유를 넣어서 끓여 드시면 오래되었다구해서 너무 되지도
맛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양가도 있죠. 물론 열로 인한 영양소 파괴도 있
겠지만 말여요.

상한우유로 가구를 닦으면
날짜가 오래되어 상한 우유가 있으면 마루나 가구를 닦는데 이용하면,
더러움을 제거해주고 광택효과까지 낼수 있습니다

전자렌지 냄새제거
껍질있는 과일(사과, 귤, 레몬 등)의 껍질을 전자렌지에   넣고
살짝 돌려 주세요.향긋한 냄새가 날거예요.

누러진 흰옷은 식초물로 하얗게!
흰옷은 깨끗하고 다 좋은데 한가지 흠은 어느순간
노래지는 기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죠.
이때 헹굼의 과정에서 식초물에 30분간 둔후 마지막
헹굼을 한후 햇볕에 말리면 몰라볼정도로 하얗게 됩니다.
식초가 아니라면... 레몬 먹고 남은 껍질을 삶은 물에
넣어둔후 헹궈주세요.

비누에 호일 감으면 오래 쓴다
비누를 물에 불지 않고 오랫동안 쓰려면 호일을 잘라
비누의 하반부에 붙여두자.
물과 접촉이 차단돼 쓰는 동안 내내 새것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반질거리는 옷 원상태로
정장용 옷은 많이 입으면 번들거리게 되는때가 있
잖아요? 그럴땐 물한컴에 암모니아 한스푼정보 탄
후 분무기로 뿔어주고 다림질을 하면 괜찮아 진답니다.

국수삶은 국물로 잡초를 제거하자!!!
잡초가 너무 많다~~~~~~~하실때
국수삶은 물을 뿌려주세요.
잡초가 더이상 자라지 못한답니다.

쓴맛나는 오이는..
쓴맛이 나는 오이는 식초를 타 물에다 담갔다가 쓰면
쓴맛이 깨끗이 없어집니다. 아! 소금에 박박 문질러
주는것도 잊지마세요~~

겨자를 오래도록 쓰려면..
겨자를 풀어서 둘 때!!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겨자가 오래 갑니다.

검은색 옷 맥주로 헹구면 색 되살아나...
검은색옷의 단점은 여러번 입으면 색이 바랜다는 것!!!
마음에 드는 옷인데 표면이 부옇게 퇴색했다고 밀쳐둘 필요는 없습니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난답니다

유리창 신문지로 닦아보세요
신문지로 닦으면 검정글자가 묻어나오지 않을까 걱정되시죠?
아무 걱정마시고 박박 슥슥 닦아보세요
몰라보게 투명한 유리창이 보일겁니다

콜라에 고기를 재어보세요
콜라에 고기를 재어보면 몰라보게 연해집니다.
콜라가 아깝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해하지 마시길
남은 콜라..김빠진 콜라로 사용한다면 좋지 않을까요?

빨간 고추의 매콤한 맛을 위해 냉동실 보관....
고추가루용으로 말린 고추를 잘 닦아 적당히 썰어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매콤한 맛이 필요할 때마다 3~4 조각씩 넣으면 맛이 그만입니다. 한번 해 보시면 실망하지 않으실껄요?

곰국 끓여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먹을수 있죠
끓여둔 곰국은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세요. 우유 팩에 곰국을
담고 그대로 얼렸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다시 끓이면
됩니다. 우유팩에 넣으면 후에 우유팩만 찢으면 되지요.
냉동실에 얼려둘 곰국은 조금 진하게 끓이는 것이 좋답니다

양을 넣어 곰국을 끓일때
곰국에 양을 넣을 경우, 표면의 검은 부분은 완전히 떼어 내고 깨끗하게 손질 한 후에 함께 끓여야 한다. 그냥 넣어 끓이면 검은 곰국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양이 뭐냐구요? 소의 내장이랍니다.

옷을 급하게 건조시켜야 할때
어느때든 갑작스런일이나 여행중등등의 일로 옷을 빨리 마르게 하여 입어야될때가 있습니다.
그런때에는, 탈수시킨 옷을 비닐봉투에 넣고 입구에헤어 드라이어로 더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뒤적거리면 머리칼이 마르듯이 빨리 마르게 됩니다.
자주 하지 마시고 정말 일이 생겼을때 하십시요.
정성들어가며 마른 옷이 제일이니까요
뜨뜨미지근한 캔맥주 1분안에 차갑게~
이럴땐, 냉동실의 얼음통을 꺼내 얼음들 가운데에
캔맥주를 넣고 1분동안 캔맥주를 돌려줍니다.
물론, 캔맥주 말구 일반 캔들두 해당이 되구요.

적당한 기름온도 아는 방법은???  답은 소금이나 빵가루
적당한 기름의 온도를 아는 방법은?
소금이나 빵가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금이나 빵가루를 떨어
뜨렸을 때 이내 가라 앉으면 기름온도가 아직 낮은 것이고, 가라 앉자마자빨리 떠오르면 너무 달군 것으로 보면 됩니다. 달군기름에 소금이나 빵가루를떨어뜨렸을 때 몇초 뒤 서서히 떠오를 때가 가장 적당한 온도이랍니다.

곰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물을  끓인후 에 주재료(소꼬리. 소뼈등)를 넣는건 기본이구요.
맛을더욱 내기 위한 나만의비밀인데 가르쳐드릴께요.
생콩(메주콩)을 넣고 끓여보세요.맛이 더욱 좋아요.

녹차찌꺼기 왕!활용법
-잎차 찌꺼기 활용법
1.녹차를 말린후 고나간 스타킹에 넣어서 묶은뒤 엄마와아기가 목욕할때
넣어 사용하면 피부도 부드러워지고 알레르기나가려움에도 도움이 된다.
2.녹차즙을 이용한 세수는 더욱더 좋겠죠.깨운해-요.
3.또 다른 방법은 그냥 모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냉장고냄새가 싸-악 가셔요.
4.화분에 거름으로 섞어주면 벌레가 안 생긴답니다.
-티백 활용법
1.마찬가지로 목욕시 사용하고
2.우려먹은 티백을 물기를 짠 후 눈을감고 눈두덩이에 살며시 붙혀둔다.
눈의피로가 조금은 덜어지는 기분일거예요.간단하니 한번 해보세요.
직장에서 손쉽게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죠.

액자표면 번쩍번쩍 윤나게 닦기.
금 은박 액자는 대부분 조각이 돼 있어서 우툴두툴 닦기도 불편합니다.
그래서 먼지가 쌓여도 방치가 많지요.
이를 물로 닦으면 오히려 더러움이 더해지므로, 양파 삶은 물을
부드러운 헝겊에 적셔서 닦아냅니다. 양파향이 싫다구요? 양파를 많이
넣고 삶지 마시고 조금만 넣어 삶은물 이용하시면 향이 빨리 날라갈겁
니다. 향은 휘발성이니까요

껌이 머리에 붙었을땐..
무스를 머리에 잔뜩 묻혀 촘촘한 빗으로 빗어내면
완벽하게 제거가 된다.

날짜지난 우유 어떻게 판별할까요?? 냉장고를 믿어? 말어?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뜨려 보아 우유가 물에 퍼지면서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니 다른용로도 쓰셔야 합니다.
반면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아직까지는 괜찮은것이니 빨리
빨리 드셔야 하구요.

세탁기 물때 없애기! 깨끗이 닦아서 뽀송뽀송 기분좋은 옷을!
세탁기 안쪽이 더러워질 경우엔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저으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습니다.
이래도 안될 경우에는 스펀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냅니다.
바깥쪽의 때도 지우고 싶을 때는 세탁조에 물을 넣고 주방세제를
잘 섞어 하루밤 놓아두고  다음날 10-20분 세탁기를 둘려서 세재액을
씻어내고 물만 가득 채워 다시 세탁기를 행궈주면 끝!

그럼 커피메이커도 닦아볼까요?
원두커피의 향긋한 내음도 잠시 그 안을 본다면???
분명 물때가 있을테고...닦지 못하는 속은 과연......
자 이때는 보통 원두커피낼때처럼 물을 부어줍니다.
단, 그 물은 식초희석액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커피끓이는것 마냥 버튼을 눌러주면 뜨거워진
물이 나올테고 그러는 동안 물때도 어느정도 많이많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덜익은 김치가지고 맛있는 김치찌개만드는법
김치 갓담가서 김치찌개 만들면 무언가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분들
역시 김치찌개는 어느정도 익은것으로 해야 제맛이야 하는분들은
생김치를 가지고 찌개를 끓이다가 막판에 가서 식초를 좀 넣어주시면
신맛이 느껴지면서 대용으로 먹기 딱 좋게 된다고 합니다.

야채볶음시 더 맛나게 하기
에~ 버터에다 볶다가요 마지막에 간장으로 간을 해주시면 맛이 일품이어요.요새 팽이버섯도 많이 보이던데... 팽이버섯이나 시금치, 양송이버섯, 양파등을 버터에 볶다가 간장으로 간하고 설탕을 조금 넣어주면 맛있는 야채 볶음되어서 도시락 반찬도 좋구요. 글고 간장때문에 느끼함도 덜어지죠.역시 한국인의 입맛이란!!

오이를 칼에 붙지 않게 써는 법!
오이를 썰때 써는 칼 안쪽 말고, 칼 바깥쪽에 이쑤시개를
고정시키고 스카치테잎으로 붙이면 된답니다.
이렇게 해놓고 썰면, 오이나 호박, 무 등 물기가 많아
썰때마다 칼에 착착 붙는 현상이 없어지고, 모양이 흐트러지지도
않게 이쁘게 칼질할 수 있답니다.

머그컵등의 꼭꼭 숨겨진 물때 소금으로 씻으면 깨끗
머그컵등을 수세미로 씼어도 금방 물때가 낄때가 많아요.
그런때 굵은 소금이던지 소금으로 씻어주시면 깨끗해지고
좀더 오래 유지가 된답니다.

소금물로 얼룩을 지우자
옷에 얼룩이 지면 상당히 기분이 나빠지지요.
이럴때 여러가지 방법도 있지만 소금물도 얼룩을 빠지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랍니다. 소금물을 얼룰진곳에 묻혀서 살살 문질러준후 물로
씻어주면 빠지기도 합니다.

도마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
생선이나 육류를 손질할때는 깨끗하게 씻은 우유팩을 도마위에 펼쳐 놓고 사용하면 도마를 위생적으로 아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징어 맛있게 데치는 법
오징어 맛있게 데치는 법(문어, 낙지, 쭈구미 등등)
먼저 더운 물에 무를 얇게 썰어서 넣고 무즙이 우러나면
그때 오징어를 넣는다.
그러면 그냥 데친 것 보다 빛깔이 싱싱할 뿐만 아니라 맛도 훨씬 좋다.

"생선비린내,육류누린내 제거는 이렇게 ..."
***생선 비린내 제거
생선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맥주와 우유를 2:1로 섞어 생선
을 30분 정도 담갔다가 키친타월로 수분을 제거하고 요리하세요.
정말 비린내가 말끔하게 가셔요.
***육류 누린내 제거
**돼지고기는 인스턴트 커피를 고기 100g당 커피 1/2ts 정도 뿌려 주물러주었다가 조리하면 되는데, 커피맛이 배이지 않게 너무 오래 두지 말것!
**닭고기 누린내 제거에는 화이트 와인1ts에 생강즙 1ts 혼합액이 최고!
**쇠고기는 양식 요리에는 와인, 한식 요리에는 마늘로 누린내 제거

꽃 예쁘게 말리기
약간 물을 뿌려준후 전자렌지서 1~2분 돌리면 이쁘게 말려진대요
그냥 자연에서 말리는게 제일이겠지만...그래도 이쁘게 말려진다

"바퀴벌레 극성 막으려면"
한밤중에 음식물을 내놓거나 그릇에 물기를 남겨두면 바퀴벌레를 불러
음식을 제공하는 꼴이 된다.
따라서 남은 음식물은 바퀴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냉장고 등에 잘
넣어두고 식기의 물기는 깨끗이 닦아 수납장에 넣는 게 좋다.
수납장과 싱크대 등의 물기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른 걸레로 깨끗이
닦아준다.
장롱과 선반 위에 고춧가루나 월계수 잎 등을 올려놓으면 바퀴벌레의
극성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여름철 습기 방지
방안에 습기가 찰 때 여름철 방안에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물과 알코올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벽에 뿌려두면 이런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수박 이렇게 드세요.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는다?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가지 양념을 섞으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섞으면 단맛이 훨씬 강해지고,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어도 더욱 달게 느껴진다. 단팥죽을 끓일 때도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한결 더해진다. 보리차를 끓일 때도 소금을 넣어보자. 향기가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 개미 퇴치법 ***
집안 곳곳에 개미가 돌아다녀 신경쓰일 때가 있다.
드물긴 하지만 개미에게 살갗이 물리면 제법 따갑다.
간단한 개미 퇴치법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우선 현관문 밖에
박하나무 몇 그루를 심어놓는 게 요령.
또 현관 입구에 고춧가루를 뿌리거나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
뿌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개미 구멍을 알고 있는 경우엔 구멍에 끓는 물을 붓거나
석유 몇방울을 떨어뜨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신선한 콩나물 보관법
콩나물 물에 담가 그늘에 보관하면 신선해서 좋아요.
숙주나물도 마찬가지인데 대부분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
에 보관하잖아요. 물에 담가 그늘에 보관하시면 생생하고
신선하게 보관할수 있답니다. 냉장고 너무 믿지 마세요.

"쏠린 실내용 빗자루 원상태로 돌리려면"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다. 이럴 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 정도 담다두었다가
충분히 말리면 원래 상태로 되돌아올 뿐만 아니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조화 먼지 제거 할려면..."
천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조화를 잘못 세탁하면 색이 변하거나
상해서 미관상 좋지 않다. 조화 세탁방법을 하나 소개한다.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 줌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럼 다음 물로 헹궈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쌀통에 쌀벌레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아파트에 사는 주부들의 골칫거리중의 하나가 쌀벌레.
이는 실내가 항상 따뜻해 쌀벌레가 서식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붉은 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속에 큰 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 일도 없다.

"덜 익은 김치로 찌게를 끓일 때 이렇게..."
덜 익은 김치로 찌게를 끓일 때 이렇게...
김치찌게에는 역시 신 김치가 최고.
그러나 김치가 덜 익었을 경우엔 어떻게 할까.
이럴 경우엔 김치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 때 식초를 2분의 1큰술 넣어준다. 식초의 신맛이 신 김치의 맛을 내줘 맛있는 찌개를 즐길 수 있다.

겉도는 나사 힘껏 조여주기
나사가 헐거워 겉돌 때 나무나 플라스틱 등에 나사를 여러번 풀었다 조였다 하다보면 구멍이 커져서 나사가 겉도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나사 구멍 속에 접착제를 짜넣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조여보자.
늘어난 틈새가 응고된 접착제로 메워지면서 나사가 한결 단단하게 조여진다

맥주는 냉장고에 오래 두지 않는다.
냉장고에 맥주나 사이다 등의 음료를 며칠씩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음료는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맛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마시기 서너 시간 전이나 하루전에 넣었다가 마신다.

사탕얼룩 없애주기  무가 제일어요
암튼 알사탕 녹아서 얼룩이 지면 무즙을 헝겊에 싸서 두드리거나
자른 무로 두드리면 없어진다

고기는 찬물에 씻어야 냄새가 없어져요
고기는 독특한 냄새가 있습니다. 그래서 잘못 끓이면 국물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맛이 변하기도 하지요. 이때 고기를 조리하기 전에 냉수로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고 요리를 하면 냄새도 없어지고 국물맛도 좋아져요. 냉수로 씻으면 고기맛도 변하지 않구요

에구에구 발에서 땀내새 많이 날때
발에서 땀 냄새가 많이 날 경우 난감할때가 많다.
땀 냄새가 나지 않으려면 우선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을 비누로 잘 씻은 다음 오이를 넣은 더운물에 발을 담갔다 내면 효과가 있다.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닦아 내고 스킨이나 파우더를 발라주면 안심. 신발 속도 때때로 중성세제 등으로 깨끗이 닦고 그늘에 말리도록 한다.

어딘가 떨어진 콘택트렌즈....어떻게 찾나?
콘택트렌즈 같은 작고 잘 안보이는 것을 찾으려면 진공청소기에
스타킹을 씌워 찾아보세요. 진공청소기의 브러시를 빼고 호스에
스타킹을 씌워 가동시키면 조그만 물건들은 흡입하게 되는데,
이때 스타킹에 걸리게 되므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냄새가 많이 날 때...
먹다 남은 소주 반 병 정도를 냉장고에 넣어 두면 구질구질한 냄새가 없어집니다.. 그리구 오렌지 껍질도!!! 싹~~

식기세제 아껴쓰는 비결 한가지!
분무기에 세제원액을 1/3정도 붓고 물을 넣으세요. 가볍게 흔들어서 식기에 분무해서 닦으면 세제도 절약되고 쓰기에도 편하고 알뜰살뜰 사용할수 있어요.

자반 생선을 오래두고 먹는 요령을 공개합니다!
자반 생선은 여름철에도 다른 반찬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밑반찬으로 애용되고 있지요. 먼저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자반 생선을 절일 때 반드시 꼬리 부분을 아래쪽으로 가게 한 다음 걸어야 맛이 변하지 않아요. 큰 것을조금씩 잘라 먹을 때에는 머리쪽부터 먹는 것이 좋고, 잘라낸 자리에는 반드시 소금물을 적신 종이를 붙여 두어야 상하지 않지요.

더이상 물빠지는 옷  NO!
물이 빠지는 옷은 소금물에 담가둔다.
물빠질 우려가 있는 옷은 30분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아보세요.
물 한동이에 한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지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강, 검정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물1ℓ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한 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막을 수 있지요.

손에 묻은 기름 설탕으로 깨끗이 뽀송하게~
손에 묻은 기름때는 설탕으로 없앤다.
점점 날씨가 선선해가지요? 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손에 기름이 묻기 쉽습니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집니다. 또한 기름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는 밀감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지구요.

오징어데칠때 무넣어서 데처주세요
오징어 데칠 때 무 넣어서...
끓는 물에 얇게 썬 무를 넣고 다시 얼마 동안 끓이다가 오징어를 넣으면
오징어의 색깔이 좋아질 뿐 아니라 맛도 좋아집니다.

세제절약은 이렇게!
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사용하면 20~30% 절약된다
가루비누를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사용하면  표시량보다
20~30% 정도나 세제가 절약된다.세제는 거품이 세척도의 근본
이므로 많은 양의 세제를 넣는다고 때가 더 잘 빠지는 것은 아
니다. 그러므로 찬물일  경우에는 세제만 한번  넣어 세탁기를
돌려서 거품이 나게 한 다음 옷을 넣어 빨래를 하는게  효과적
이다.

우유 우유..우유에 대한 모든것
<< 신선한 레몬향으로 우유냄새를 없애주자 >>
우유 냄새를 없애려면 어린 아이가 우유를 안마시는 이유는 대개 우유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 때문. 이럴 땐 레몬즙을 조금만 타서 권해보자. 향긋한 레몬향기가 우유냄새를 없애주므로 아이들의 반응이 달라질 것이다.
<< 촉촉하고 희고 고운 살결을 만드는 우유 >>
절세의 미녀 클레오파트라의 목욕제로 쓰였을 만큼 우유는 효과가 뛰어난 미용액이다. 이처럼 오랫동안 우유가 미용제로 쓰인 까닭은 우유 속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성분 때문이다. 우유 속의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효소는 몸의 때와 묵은 각질을 제거시켜 준다. 또한 우유 속의 유지방은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해 주며 또한 우유는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 없이 잘 맞는다. 우유는 지방과 수분의 밸런스가 잘 혼합된 유액이나 크림같은 상태다, 때문에 보습성이 높고 피부와의 친화력도 강하며 우유에 포함된 각종 비타민은 피부에 영양을 주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고 자외선 등으로 잃기 쉬운 피부의 윤기를 보충해 준다. 게다가 보습성이 있는 꿀이나 표백작용이 있는 밀가루 등과 함께 우유를 사용하면 각각의 장점을 살릴 수 있어 스킨케어로는 만점.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우유를 피부에 발랐을 때 꼭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는 점, 모처럼 우유를 발랐는데 아깝다는 생각으로 씻어내는 것을 아쉽게 생각하여 우유를 바른 채로 자외선을 쬐면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유로 스킨케어를 했을 때는 깔끔하게 헹궈 내야 한다.
<< 피부에 윤기를 주는 우유 세안법 >>
① 화장한 얼굴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② 피부온도 만큼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한다. (너무 뜨거우면 화상 을 입기 쉽고 너무 차가우면 모공이 열리지 않아 때를 없애기가 쉽지 않다.)
③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면천에 묻혀 가볍게 닦아 내면 피부가 촉촉해 진다. 항상 피부 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한 사람에게 효과적.
④ 각질이 축적되어 칙칙해 보이는 피부에는 적은 양의 우유를 데워 얼굴에 바르고 가만 히 마사지 하면 우유의 효소 성분이 피부의 때나 각질을 제거해 주므로 싱싱한 피부 로 되살릴 수 있다.
⑤ 차가운 우유를 면천에 묻혀 얼굴을 톡톡 두드리듯이 마사지하면 얼굴에 윤기를 주어 촉촉한 피부가 된다.
⑥ 우유 마사지 후에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군다.

생선비늘을 칼대신 숟가락으로 벗긴다.
생선요리에 있어서 가장 번거로운 작업이 바로 비늘을 벗기는 일이다. 이때 칼로 벗기면 생선살점으로 칼날이 들어가 비늘이 잘 벗겨지지 않고 요리를 해 놓은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이때에는 칼 대신에 숟가락을 이용, 꼬리에서 머리방향으로 벗겨보자. 힘이 적게 들 뿐 아니라 모양도 그대로 보존해 준다.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갔을 때
마음에 드는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가 버리면 실망이 크다. 버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 금이 가면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끓인다.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보이게 된다. 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꿔주기 때문이다. 단 이 작업은 금이 갔을때 바로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버려 우유로 끓여도 표가 난다.

손톱이 약하구 잘부러지면? 여자분들 참조하세요
손톱이 약해지고 잘 부러지는 경우
손톱이 약해지는 주 원인은 거의가 매니큐어 리무버에 의한 경우가 많다. 간혹 칠해보거나 투명한 매니큐어를 자주 바를 경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당분간 매니큐어를 하지 않는게 좋다. 한 번 상한 손톱은 원상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핸드크림으로 손톱 마사지를 해준다.

우산접힌 부분의 먼지 이를 어찌하나이까
우산 접힌 부분의 먼지
우산은 쳐박아 두었다가 다시 꺼내 쓸 때면 접힌 부분에 먼지가 끼여 미관상 안좋다. 섭씨 70도 정도의 물에 중탄산소다를 넣고 타올을 받쳐 더러움을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비에 상하지 않게 하려면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면 효과적이다.

생선가시가 걸렸을 때
생선 가시가 목구멍에 걸렸을 때는 날계란을 먹으면 대부분 내려간다. 그래도 안되면 스푼으로 혀를 누르고 편도 뒤에 박힌 가시를 뽑아내면 된다. 밥을 그냥 삼키면 내려간다는 말도 있지만 잘못하면 식도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손쉬운 달걀 프라이~!!!
달걀 프라이를 손쉽게 하려면
달걀 프라이는 좀처럼 가장 자리가 깨끗이 되지 않는다. 이런 때는 양파를 둥글게 썬 다음 제일 바깥의 동그라미 속에 달걀을 깨뜨려 넣으면 깨끗하고 먹음직스러운 모양의 프라이가 완성된다. 메추리알은 크기가 작으므로 양파보다 피망 등 둥근 썰기 한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T.T 비듬은 싫어요
비듬이 떨어져 고민일 때
어깨에 떨어지는 비듬만큼 눈에 잘 띄고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 없다.
샴푸 전에 크림 마사지로 피부의 지분 보호가 필요하다. 샴푸 전에
비듬을 일으키듯이 잘 브러싱하고 헤어크림을 손으로 가르마를 따라
피부에 발라주듯이 비빈다. 가르마를 바꾸면서 두피 전체에 고루 마
사지해준다

식품첨가물 적게먹는게 건강에 좋겠지요?
식품첨가물을 적게 먹으려면 어떻게?
오늘날 식품첨가물을 먹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가공식품을 이용할 때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면 섭취 량을 줄일 수 있다. 빵은 먹기 전에 굽거나 열을 가하고, 어묵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사용하며, 라면은 끓인 물을 버리고 끓는 물을 다시 부어 사용한다. 통조림 옥수수나 콩은 물에 한번 헹구어 사용하고 될 수 있으면, 음식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새로산 케찹 잘나오게 야야얍~!
새 케찹이 잘 나오게 하려면
거꾸로 흔들어도 잘 나오지 않는 케찹 병이 있으면 스트로우를 이용해보자.스트로우 한 개를 넣어두면 스트로우를 통해 공기가 흘러 들어가서 좀처럼나오지 않던 케찹이 매우 부드럽게 나오게 된다

너무 맵게 된 카레요리..식초가 왕입니다.
너무 맵게 된 카레 요리
요구르트 등으로 간을 조절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요구르트 보다는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매운 맛이 훨씬 부드럽게 되어 효과적이다.

생표고버섯 어떻게?
생표고버섯은 씻지말고 사용하자
표고버섯등의 버섯류는 보통 씻어서 요리하지만 물에 씻으면 맛이나 향이 떨어지고 모양도 쉽게 뭉그러진다. 생표고버섯은 우산같은 머리부분을 툭툭 털어주면 주름사이로 먼지나 흙따위가 모두 떨어진다. 그 다음 젖은 행주로 닦아서 그대로 요리를 하면 독특한 표고버섯의 맛을 즐길 수가 있다. 그러나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야만 향기가 살아나기 때문에 하룻밤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쓴다.
남은마늘 어떻게 해요? 0.0
남은 마늘은 샐러드유를 묻혀 보관하자. 샐러드유없으면 콩기름~!
마늘은 한번에 사용하는 양이 아주 적다. 보통 사용하고 남은 마늘은 어떻게보존할까? 그대로 두면 싹이 트거나 말라 버리는 일이 많다. 쓰고 남은 마늘을 잘 보존하려면 먼저 껍질을 완전히 벗기고, 한쪽씩 나누어 입구가 넓은 병에 넣는다. 그리고 그 위를 덮을 만큼 샐러드유를 넣고 서늘하고 볕이 들지않는 곳에 넣어두면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가구흠집 멋지게 고쳐봅시다
가구 흠집 깨끗하게 고치기
이사를 하거나 집안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가구가 놓인 위치를 변경할 때 아무리 조심해도 흠이 나기가 쉽습니다. 흠이난 가구는 속이 희게 보이기 마련인데 이런 자리에는 같은 색깔의 크레용이나 매직잉크를 칠해서 눈에 띄지않게 한 다음 그 위에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두면 감쪽같이 본래의 상태처럼 됩니다. 또 검은색 가구나 자개장에 흠이 생겼을 때는 인스턴트 커피를 조금 떠서 물 한두방울을 넣고 잘 갠 뒤 흠이 생긴 자리에 땜질하듯 바르고 물기를 말린다음 물수건으로 자국을 고르게 해서 왁스칠을 해두면 깨끗해집니다.

과일껍질 그냥 버리시지 마세요 0.0
사과껍질을 이용하여 알루미늄냄비를 깨끗이...
보통 사용하는 알루미늄냄비에 왠지 때가 남은 듯한 검댕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검댕은 세제 따위로는 좀처럼 닦이지 않는다.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함께 넣고 잠깐 끓이면, 사과껍질에 포함되어있는 산의 작용으로 냄비의 검댕이 지워진다. 사과대신 귤과 레몬껍질을 이용해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칼이 잘들어야 요리도 즐겁지요
식칼이 안들면 야채부스러기와 클렌저로...
식칼이 잘들면 요리도 즐겁다. 식칼이 잘 들게끔 보존하려면 매일 손질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우나 당근조각에 크렌저를 묻혀서 하루에 한번, 다 사용하고 난 뒤에 닦는 것이다. 물론 그래도 잘 들지 않으면 숯돌에 갈아준다. 숯돌에는 자연석을 잘라서 만든 것과 연마제와 결합제로 만든 합성숯돌이 있다. 돌결의 조악함에 따라서도 3가지 등급이 있으며, 가정에서는 둘 다 괜찮지만 스텐레스 식칼은 합성숯돌이 좋다. 어쨌든 보통용이면 충분하다.

쓰레받이 정전기는 양초토막으로 걱정 뚜우욱~!
쓰레받이 정전기는 양초 토막으로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쓰레받이는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정전기가 잘 생긴다.특히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달라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고 깨끗하지도 않다. 이럴 때는 양초 토막을 이용해 보자. 양초 토막을 쓰레받이 앞 뒷면에 잘문질러 사용해 보자. 이렇게 하면 플라스틱 위에 양초의 얇은 막

이 생겨서떨어지지 않는 옷의 먼지 --; 싹싹 털어줍시다~! ^^
검정옷에 붙은 먼지만큼 눈에 잘 띄는 흠도 없다. 솔로도 잘 떨어지지 않는경우에는 물을 꼭 짠 스폰지로 닦아내거나 식빵의 부드러운 부분, 둥글게말은 테이프를 이용해 문지르면 깨끗히 떨어진다.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쓰기에 편리하다.
[냄비로 만든 피자]
재료 : 양파, 피망, 양배추, 베이컨, 피자치즈, 참기름, 소금, 후추
1. 뚜껑있는 두껍고 넓적한 냄비를 준비한다.
2. 냄비를 달군 후 불을 끄고 참기름을 바른다.
3. 감자, 양파, 피망을 얇게 자르고 양배추는 손으로 뜯어 넣는다.
4. 감자&양파, 양배추, 피망, 베이컨, 피자치즈 순서대로 잘 깔고 뚜껑을
   덮는다. (순서가 매우 중요함!)
5. 가장 약한불로 15~20분 두고 익히면 O.K!
*주의 : 익히는 동안 뚜껑을 절대로 열지 말 것!
*1. 베이컨에서 배어나온 국물맛이 야채 전체에 배어들고 그것을 치즈가
    감싸서 더 한층 맛있다.
*2. 야채에서 국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전혀 타지 않는다.
*3. 새우, 게 등을 첨가하면 더욱 고급스런 요리가 되겠지요?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간단한 식빵피자]
<재료 - 2인분 기준>
#식빵 두 장
#피자치즈 약간(먹고 싶은 만큼)
#케찹
#옥수수와 완두콩 통조림
#햄 넣고 싶은 만큼(소시지도 좋습니다. 프랑크 소시지를 기준으로 하면
한 개정도 썰면 좋겠지요..)
<만들기>
① 식빵은 보들보들한(!!) 샌드위치용 식빵을 준비한다. ( 시식할 때 바삭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토스터에 약간 갈색빛이 날 정도로만 구워주셔도 됩니다.) 그 식빵 두장은 반으로 썰어둔다.(먹기 좋게..)
② 피자치즈는 얇게 썰어둔다. 크기는 식빵 크기보다 크지만 않다면 상관
   없다.
③ 동그란 햄은 0.5-1cm두께로 썰어준다.
④ 완두콩과 옥수수 통조림 캔을 오픈한다.
⑤ 썰어두었던 빵위에 먼저 썰어놓은 피자치즈를 얹는다. 그리고 그 위에
   햄과 완두콩,옥수수를 조금씩 얹는다. 그리고 케찹을 약간만 뿌린다.
   (싱겁지 않도록)
⑥ 나머지도 식빵들도 ⑤같은 방식으로 준비한다.
⑦ 준비된 ⑥의 재료를 전자렌지에 넣고 렌지 약에서 약 2분정도 조리한
   다.
⑧ 준비된 식빵피자는 우유나 쥬스와 곁들여 낸다.
##주의: 렌지에 따라 조리시간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피자치즈가 말랑
  말랑 해질때까지만 해주세요. 너무 오래하면 축 쳐진 치즈가 렌지 밑바
  닥까지 달라붙습니다.

[바게트 피자 만드는 법]
  먼저 바게트는 잘라달라고 합니다. 햄이랑 양송이, 양파 등을 잘게 다집니다. 취향에 따라서 옥수수나 그밖에 다른 재료를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준비한 재료를 버터를 바른 후라이팬에 넣고 반정도 익을 때까지 볶다가 케첩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재료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또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추를 약간...
  빵위에 익힌 재료들을 얹고 그 위에 다진 치즈를 올려서 오븐에 살짝 굽거나 오븐이 없으신 분은 렌지에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는 냠냠...너무 간단하죠?

[피자치즈를 이용한 샐러드]
  우선 이샐러드 이름은 카프레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이태리 요리중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우선 피자치즈와 토마토 올리브오일 그리고 베질이라는 향신료, 소금과 후추 약간... 간단합니다. 우선 피자치즈를 얇게 슬라이스하신 후 껍질을 벗긴 토마토를 마찬가지로 한 7쪽 슬라이스합니다.. 베질은 얇게 채썰면 되고요.
  우선 토마토-피자치즈-베질 순으로 접시에 담으면 되고 거기에 소금과 후추를 약간 뿌립니다.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올리브 오일이 좋은 것일수록 맛은 더합니다.. 요즘 백화점에서 오일 많이 팔던데... 이게 바로 그유명한 카프레세 샐러드입니다

[밥피자]
  피자는 먹고 싶은데 진짜 피자는 만들기 힘들구 피자 토스트 많이 해먹잖아요. 근데 식빵도 없고 빵 종류 없을때 피자맛 비슷하게 먹을려면요... 밥을 이용해보세요. 방법도 간단합니다.. 밥에다 양파 좀 잘게 다져 넣고 케찹을 그 위에다 뿌려서 골고루 섞습니다. (다른 재료도 얼마든지 가능하겠죠. 야채류나 버섯류 같은,피자에 들어가는 재료는 다 넣어보셔도 되겠죠. 참치도 괜찮겠습니다.)
  그 케찹섞인 밥+야채 위에다가 피자치즈(잘게 썰어져서 파는 피자치즈면 더 좋음)를 골고루 얹습니다.. 그 다음에 빵가루를 좀 올리고... 그렇게 해서...전자렌지에 치즈가 녹을 때까지 넣어서 조리하시면...짜안~ 간단하고 맛있는 밥피자 완성~. 참..약간 싱거울 수도 있으니 밥 비빌때 소금을 약간 넣든지 하면 좋습니다.. 집에 빵은 없고 피자가 먹고 싶을때...밥피자 한번 드셔보세요!

0.0 이쁜 자수 놓여진 블라우스나 옷들 어떻게 다림질을?
자수가 놓여진 블라우스 다림질은
자수는 입체감이 생명이므로 젖은 타올을 깐 위에 자수의 표면 쪽을 놓고 안쪽에서 다려야 눌림을 방지할 수 있다.

--; 다리미질 잘못하다 옷이 타거나 누렇게 됐을때..
다리미에 옷이 타거나 누렇게 됐을 때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옷이 누렇게 됐을 때 재빠르게 옥시풀을 거즈에 묻혀 가볍게 짠 뒤 그 위에 올려 놓으면 누른기가 빠진다. 그 위에 타올을 올려 놓고 다시 다림질을 하면 원상태로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 또한 옥시풀 3, 물 10의 비율 액에 암모니아를 두 세방울 떨어뜨린 후 담궈도 좋다.

주름스커트 어떻게 다려야 하남요?
주름 스커트의 효과적인 다림질
다림질 중에 까다로운 것 중의 하나가 주름 스커트, 손이 많이 가더라도 잘 다리기 위해서 셀로판 테이프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윗부분을 먼저 다리고 주름을 깨끗히 잡은 뒤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그리고 앞판으로와 주름을 따라 다리면 훌륭한 다림질 솜씨로 발휘할 수 있다.

환풍기 때 닦아보기 박박 깨끗이!
환풍기의 때 닦아내기
부엌에서 가장 더러워지기 쉬운 곳은 환풍기. 기름과 연기 때문에 생긴 끈적끈적한 때는 쉽게 제거 되지도 않는다. 이때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밀가루. 먼저 환풍기를 분해하여 밀가루를 구석구석 뿌려 두면 기름이 들떠 뜨거운 물에서 닦아 내기만 하면 쉽게 제거된다.

누렇게 변색된 셔츠나 손수건은 레몬즙으로 하얗게 표백을
변색된 셔츠나 손수건은 레몬즙으로 표백한다.
흰 목면으로 된 손수건이나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 된다. 이때 뜨거운 물에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고 거기에 셔츠나 손수건을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

잘 떨어지지 않는 라벨등 제거법 그중의 하나!
잘 떨어지지 않는 레벨 제거법
레벨은 신나를 이용하면 잘 떨어진다. 없을 때는 매니큐어 리무버를 사용해도 가능하다. 그러나 칠이 있는 가구는 칠이 벗겨지므로 금물. 이런 경우는 얼음을 수건에 싸서 문지른 다음 떼어내거나 드라이어의 열풍을 쏘이면서 떼어내는 것도 좋다.

매일 입는 양복 클리닝을 슬쩍~
매일 입고 다니는 양복일지라도 드라이클리닝 값이 너무 비싸서 한 철에 한두번 밖에는 클리닝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때는 다림질을 자주 해 주면 미관상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옷을 해치는 벌레의 알을 없애주므로 옷의 수명을 길게 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를 그대로 둔 채로 다림질을 하면 후에 클리닝을 할때 때가 잘 빠지지 않게 되므로 벤젠이나 휘발유로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을 대강 닦아내고 다림질을 하면 클리닝을 한 것이나 별다름없이 깨끗하게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학부모님 참고하세요...
아이들이 과제물로 스크랩같은 것을 하다가 보면
풀칠을 해서 엉뚱한 곳에 붙여서 속을 썩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면 종이가 찢어지고요..
이럴때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잠시 놓았다가 떼어내어
보세요. 감쪽같이 떨어지고요 다시 붙일때는 물기가 마른
다음에 붙이세요. 물은 종이가 촉촉하게 젖은 정도로 뿌려
주세요. 너무 적게 뿌리면 안 떨어지고 너무 많이 뿌리면
마르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겠지요.

신발속 냄새는 냉장고용 탈취제로 제거한다
유난히 발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체질적인 요인보다는 신발, 특히 구두가 문제인 경우가 많다. 즉 구두는 운동화처럼 빨아 신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한번 배인 냄새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냉장고용 탈취제를 신발속에 조금 넣어보자. 아마 감쪽같이 냄새가 없어질 것이다. 한번 쓴 탈취제는 버리지 말고 보관했다가 다시 써도 효과가 있다.

벨트 구멍은 에나멜을 발라둔다.
벨트를 세게 매거나 오래 사용하게 되면 구멍이 늘어나거나 찢어져 가장자리 부분이 흉하게 상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벨트구멍의 양쪽에 매니큐어용 투명 에나멜을 칠한 다음에 사용을 하면 구멍이 찢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사용중이라도 틈틈이 에나멜을 칠해 주면 윤활유 역할을 하여 오랫동안 사용할 수가 있다.

압력 밥솥이 탔을 때
조리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압력솥을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압력솥이 탔을 때는 우선 탄 부분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인다. 다음에 주걱으로 긁어낸다. 추운 겨울철에는 하루밤만 내 놓는다. 그것을 그대로 불에 올리면 얼음이 녹으면서 탄 부분이 신기하게도 없어진다.

얼굴부으면 역시 찬찜질이 좋아여
얼굴이 퉁퉁 부었을 경우
찬물로 얼굴을 두드리듯이 씻어주거나 주머니에 얼음을 담아서 마사지
하듯 문질러주는 것도 얼굴을 진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럴 여유가 없다면 냉장고의 시원한 물이나 얼음물을 스프레이에 담아 얼굴에 대고 뿜어준다.
눈부으면 차게 얼린 숟가락 갖다대어 부기를 빠지게도 하지요.
커피가 남긴 얼룩 흔적 은 어떻게???
커피 등을 옷에 흘린 직후에는 수용성 얼룩이므로 물이나 중성 세제로 충분히 지울 수 있다. 하지만 견, 울 등에 생긴 얼룩이 깨끗이 빠지지 않은 때는옥시돌이 적당하다. 표백제를 섭씨 40-60도의 미지근한 물에 희석해 얼룩진곳을 30분쯤 단가둔다. 얼룩이 희미해지면 부드럽게 비벼 털듯이 흔들어 주고뒷처리를 한다.

혈액이 옷에 묻었을 경우
혈액 얼룩은 묻은 즉시 빼는 것이 가장 좋다. 먼저 찬물로 얼룩을 뺀 다음무우즙을 준비해 거즈 등에 묻혀 문지르면 말끔해진다. 단, 주의할 점은반드시 찬물을 써야지만 피의 응고를 막을 수 있으며 더운물이나 식초등은절대 금물이다.

가정상비약 한번 체크해 보세요
가정 상비약 .... 센스있는 분들은 외출시 간단한것은 가지고 다니죠
(대일밴드/소화제등등등) 자...가정에서 기초적으로 필요한것들입니다.

①의료용 가정 상비기구로는 핀셋, 의료용 가위, 체온계, 메스
②위생재료로는 가제, 탈지면, 반창고, 붕대, 해열을 위한 얼음주머니
③간단한 외용약으로는 소독용 알코올, 과산화수소수, 크레졸, 세안용의 붕산수, 벌레 물린데 사용하는 암모니아수, 두드러기 등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연고, 곪는 것을 방지하는 항생물질 연고
④내복용으로는 소화제, 해열제, 진통제, 변비약.
이들 상비약은 가능한 한 가짓수와 양을 줄여서 보관해야 하고, 약마다 사용 설명서를 붙여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 번 정도는 기구와 약들을 점검 정리하여 약의 변질 여부와 필요한 약의 부족 여부를 체크하여야 합니다.

아름다운 머릿결
쓰다남거나, 오래된 콜드크림을 버리지 마시고, 머리를 감은후 바르고
캡(랩이나 비닐)을 쓰고 30분 정도 있다가 스팀타월로 감싼 후 10분 후에
샴퓨와 린스로 깨끗하게 헹궈내면 빗질이 안되는 머리도, 빗질이 잘되요!
일주일에 2번정도 하시면 좋습니다
아! 하나더 탈모가 생기신 분들 탈모가 생긴부분을 매일밤 부드러운
브러쉬로 머리를 빗으면서 두들겨 주시면, 탈모가 방지되고,머릿결이
좋아집니다.
((잠도 잘~~~와요))

보풀이 생긴 스웨터 손질법
스웨터는 오레 입거나 세탁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보풀이 일어나기 마련. 보풀의 손질은 T 자형 면도날을 이용해 수염을 깎는 요령으로 표면을 가볍게 문지르면 스웨터도 상하지 않고 보풀도 보기좋게 제거되어 새 옷의 느낌을 안겨줄 것이다.

이런 식품들은 냉장고에 저얼대 보관하지 마세요
냉장고에 보관해서는 안되는 식품
냉장고에 보관해서 좋은 식품이 있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나빠지는 식품이 있습니다.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게 되고 무우는 투명하게 변하며 바나나는 검게 변색이 됩니다. 또한 통조림은 그 자체가 장기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서 분리되기 쉽고그렇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토마토와 뿌리채소(감자,무,당근)등도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됩니다.

생선가시가 걸렸을때
생선 가시가 목구멍에 걸렸을 때는 날계란을 먹으면 대부분 내려간다. 그래도 안되면 스푼으로 혀를 누르고 편도 뒤에 박힌 가시를 뽑아내면 된다. 밥을 그냥 삼키면 내려간다는 말도 있지만 잘못하면 식도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얼룩덜룩 흰 운동화...
워낙 더러움이 잘 타는 운동화는 새탁도 손쉽진 않다. 아무리 열심히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남았을 때의 허탈감. 이럴 땐 빨고나서 얼룩진 부분에 치약을 발라두면 마르고 난 뒤 놀랄만큼 하얗게 된다. 백색 분필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긴 병의 바닥을 씻는 방법
길이가 긴 병은 보리차나 쥬스등을 담는 병으로 이용도가 높다. 그러나 병이 너무 깊기 때문에 바닥의 찌꺼기 등이 잘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소금을 한 두 줌 넣고 물과 함께 흔들어 씻으면 구석에 붙은 찌거기 등이 완전히 제거된다.

묵은쌀을 윤기나는 밥으로?
쌀을 불에 얹기 전에 약간의 소금과 식용유를 넣고 밥을 지으면 매우 부드럽고 윤기 흐르는 밥이 된다.

정전기가 생겨 불쾌할 때
스커트나 바지 등이 몸에 달라 붙거나 정전기가 일 때는 정전기 방지제를 쓰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제품이 없다면 외출시 갖고 있는 로션이나 핸드 크림 등을 이용하면 된다. 듬뿍 묻혀 다리에 발라 주면 정전기 반지 효과와 함께 다리 손질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

두부전 이쁘게 부치기
두부전 부칠때...두부를 소금물에 끓인 후에
두부전을 부칠 때는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 구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먼저 냄비에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다시 끓인다. 잠시후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처지지 않고 잘 부쳐진다. 또 두부를 데칠 때도 끓인 물에 소금을 조금 넣는다. 그러면 두부가 딱딱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쓰레기통의 냄새를 없애려면
쓰레기통 밑바닥에 신문지를 몇 겹 깔고 그 위에 표백제가 든 세척액을 뿌려 두면, 쓰레기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해 냄새를 막을 뿐 아니라 살균 소독의 효과도 있습니다. 또 쓰레기통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일도 잊지 말도록 하며, 세척액으로 자주 씻어 주도록 합니다.

그럼 배수구의 역한 냄새는?
배수구에서 냄새가 날 때
주방 정리가 끝났는데도 계속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대개 배수관이 막혀 있을 것이다. 원래 배수관에는 찌꺼기를 걸러 내는 거름 망이 있어 웬만해서는 막히지 않는다.
그러나 무심결에 버린 기름기에 의해 관이 끈적끈적해지고 여기에 이물질이 끼는 수가 허다하다. 그것이 오랫동안 붙어 있으면 심한 악취가 난다. 이럴 때는 주방용 크리너를 이용해서 솔이나 칫솔로 닦아주면 된다. 그 다음에 식초와 물을 희석해 관에 흘려 부으면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사라진다.

스타킹구멍방지법 식초가 왕입니다요
스타킹 구멍방지
스타킹은 두어번만 신어도 구멍이 나거나 줄이 생겨버리기 쉽다. 이럴땐 식초 한 방울을 물에 풀어서 스타킹을 빤 후 헹구어내면 쉽사리 구멍이 나지 않는다.

국을 끓일 때 센 불로 물만 끓인 후에 재료를 넣는다
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먼저 센 불을 이용하여 물만 펄펄 끓인다. 그런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물이 자글자글 끓을 정도로 불을 약하게 한다. 그리고 끓일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도록 한다. 특히 생선국을 끓일 때는 물이 완전히 끓은 뒤에 생선을 넣고 끓여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냄새가 배어 있는 용기는 쌀뜨물을 이용해서 없앤다.
합성수지로 만든 밀폐용기에 김치나 지방이 많은 생선 등을 넣어 두면 냄새가 그대로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런 때는 살뜨물을 이용하면 의외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선 쌀뜨물을 받아 밀폐용기를 30분 가량 그 속에 담가 둔다. 그런 뒤에 스펀지로 구석구석을 문지르고 물로 헹구어 내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용기가 가벼워 물위에 떠오르면 무거운 접시 등으로 눌러 준다. 이렇게 씻은 후에는 꼭 물기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
왜냐하면 습기는 악취의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프라이팬 기름때 먹다남은 소주를 이용~
프라이팬의 기름기는 소주를 이용~~
냄비나 프라이팬에 씻어내기 힘들 만큼 기름때가 끼게 되면 직사광선을 쏘인 다음 닦아보도록 한다. 하루정도 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 저녁에는 깨끗해 진다. 다른 방법으로는 먹다남은 소주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프라이팬에 불이 붙으면 0.0
프라이팬에 불이 붙었을 때 ..당황금물!
튀김 요리나 기름기가 많은 재료로 요리를 할 때 팬에 불이 붙는 경우가 있는데, 불길이 거세게 일면 대개는 당황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황은 금물입니다. 우선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젖은 행주나 양배추, 오이등 채소 부스러기 같은 것을 집어 넣어 기름의 온도를 낮추고, 프라이팬의 뚜껑을 덮어 공기를 차단시킵니다. 만약 불을 끈다고 물을 끼얹으면 기름과 물이 사방으로 튀어 더욱 불길이 번지게 됩니다.

냉동식품 어떻게 녹여요????
냉동식품을 녹일 때 ...
냉장고에 보관하던 냉동식품을 요리하려고 꺼내 놓으면 당연히 물이 나오게 됩니다. 냉동식품을 보통 그릇에 꺼내 놓고 녹이다 보면 물이 식품에 배어 맛이 떨어지게 되는데 냉동식품을 녹일 때는 그릇 위에 철망을 얹어 놓고 그 위에 냉동식품을 놓던가, 아니면 소쿠리에 담아서 녹이면 녹은 물이 다시 식품에 스며들지 않게 됩니다.

구정을 대비한 올바릇 젯상차리기
올바른 젯상 차리기 .... 구정을 대비하여 올려봅니다.
상의 앞쪽을 기준으로 1열에는 조과(造果), 과일, 2열에는 채(菜), 나물류,
3열에는 탕(湯), 4열에는 자(炙), 전(煎), 5열에는 반(飯), 갱(羹)을 놓
습니다.

● 각 음식의 배열 법은

①조율이시(棗栗梨枾)-대추, 밤, 배, 감의 순

②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것은 동쪽,흰 것은 서쪽

③생동숙서(生東熟西)-날것은 동쪽,익힌 것은 서쪽

④좌포우혜(左脯右혜)-왼쪽엔 포, 오른쪽엔 식혜

⑤어동육서(魚東肉西)-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

⑥두동미서(頭東尾西)-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⑦건좌습우(乾左濕右)-마른 것은 왼쪽, 젖은 것은 오른쪽

⑧접동잔서(접東盞西)-접시는 동쪽, 잔은 서쪽

⑨우반좌갱(右飯左羹)-메는 오른쪽, 갱은 왼쪽

⑩남좌여우(男左女右)-남자의 메는 왼쪽, 여자의 메는 오른쪽

조개류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세요
조개류는 살아 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오래 보관할 수 없습니다. 시장에서 사온 바지락,대합 등의 조개류는 당장 요리에 쓰지 않을 때는 물에 담가두는 것보다 신문지에 단단히 싸서 차고 깜깜한 곳에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조개류의 냄새나 찌꺼기를 토하게 할 때에만 물에 담궈두고 보관은 하루 이상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요네즈 묻은 그릇은 반드시 찬물로
마요네즈를 사용한 샐러드 접시 같은 것은 더운 물로 씻어서는 안됩니다.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있기 때문에 더운물을 사용하면 기름이 분리되어 그릇이 기름투성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물과 기름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간단히 씻어야 하므로 반드시 찬물에 씻어야 합니다.

방충제 냄새 드라이어로 제거하세요
옷장에 넣어 두었던 옷을 처음 꺼내 입을 때는 방충제 냄새가 납니다. 방충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옷장에서 미리 꺼내 환기시켜야 하는데,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옷 안에 넣고 5분 정도 찬바람으로 작동
시키면 방충제 냄새를 간단히 없앨 수 있습니다.

시멘트벽에 못을 이렇게 박아보세요
시멘트 벽에다 못질을 하려면 못이 잘 들어가지 않고 튕겨 나오거나 비뚤어질 때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종이를 여러번 겹쳐 접은 다음 못을 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들어갑니다.

닭고기를 조미해서 보존해봅시다
닭고기는 쇠고기나 돼지고기와 달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떨어지고 쉽게 상한다. 닭고기는 되도록 빨리 요리해야겠지만, 여분을 사거나 요리 도중 메뉴를 바꿔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조미해서 보관하면 좋다. 조미방법은 먼저 닭고기의 껍질쪽을 포크로 찔러서 소금과 술을 조금씩 뿌리면서 맛이 배게 한다. 이것을 전자렌지에 넣거나 찜통에 찌면 조미가 완성된다. 그런 다음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헐거운 구멍에 나사못 박을때 쇠줄 수세미 이용해보세요
나무에 박힌 나사못은 풀어지기가 쉽다. 왜냐하면 한 두번 다시 박을 수록 구멍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부엌에서 쓰는 쇠줄 수세미를 한 줄 부러뜨려 구멍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나사를 돌릴 때 나사가 헛돌지 않고 꽉 박히게 된다. 또 접착제를 넣고 마르기 시작할 때 나사를 끼우면 접착제가 굳으면서 나사못은 단단하게 박힌다.

얇은 옷에 생긴 엑세러리 구멍...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색다른 개성을 연출할 수 있지만 액세서리 구멍이 골치거리. 아무리 튼튼한 천이라도 같은 장소에 여러 번 꽂으면 천도 상하고 섬유도 약해지기 마련, 천의 위치를 바꾸어 달던가 브로우치 안쪽에 두터운 종이를 달면 상하지 않을 것이다.

기둥에 남은 못자국을 이렇게 없애보세요
기둥에 남아 있는 못자국은 보기 싫을 뿐더러 의외로 신경이 쓰인다. 이쑤시개를 못자국에 집어넣고 평면에 맞추어 칼로 자른 후 헝겊으로 평면 전체를 닦아내면 눈에 띄지 않게 된다.

부엌의 벌레퇴치
바퀴벌레, 파리 등 우리가 싫어하는 벌레들은 대개 부엌을 좋아합니다. 음식을 만드는 부엌은 언제나 청결해야 하므로 살충제만 믿지 말고 벌레들이 생길 수 있는 발생원을 미리 근절해야 합니다. 바퀴벌레의 퇴치에는 살충제 이외에 세제 비눗물 같은 것이 유효하기도 하며, 붕산을 뿌리기도 하는데 감자 가루에 붕산을 섞어 끓는 물에 반죽해서 조금씩 떼어 곳곳에 두면 효과적입니다. 배수관의 찌꺼기도 벌레들의 서식처가 되는데 자주 청소하고 쓰레기를 버릴 때는 젖은 것은 꼭 비닐에 싸서 묶고 쓰레기통은 씻어서 말려야 합니다.

주택가...설탕통에 개미 꾈수도 있지요
설탕통에 개미가 꾀지 않게 하려면
설탕을 담아 놓는 그릇에는 개미가 잘 모여드는데 이런 경우에는 설탕 그릇의 아랫부분에 고무줄을 몇겹 감아 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습니다. 개미는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설탕냄새를 맡고 그릇으로 기어오르다가도 고무냄새 때문에 모두 물러가게 됩니다. 또한 개미가 설탕그릇속에 들어가 있을 때는 불옆에다 따뜻하게 해 두면 개미가 모두 기어나오게 됩니다.

옷을 서랍에 놓을때... 이쁘게~ 이쁘게
옷을 서랍에 넣을 때 너무 차곡차곡 개어놓으면 옷이 눌리기도 하고, 밑에 있는 옷을 찾을 때 뒤적거리게 되어 개킨 모양이 헝클어져서 몹시 불편합니다. 이럴 때는 옷을 서랍높이에 맞게 접어서 줄을 맞춰 세워놓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챙겨 둘 때에는 위아래에 신문지를 깔고 덮으면 신문지의 인쇄용잉크가 방충효과가 있으므로 벌레나 먼지가 끼지않아 이중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랍에 옷을 나누어 보관할 때는 자주 입는 옷은 아래칸에다 두고 오래도록 손대지 않을 옷이라면 위칸에 두는 것이 좋은데, 아래칸은 습기가 차기 쉬운 곳이어서 자주 서랍을 여닫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다림질한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분무기의 물에 좋아하는 향수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서 옷을 다리면 됩니다. 다 쓰고 난 향수병도 그냥 버리지 말고 뚜껑을 연 채 옷장 속에 넣어 두면 병에 묻어있던 향수가 옷에 배어 은은한 향기가 나서 좋습니다.

홍차찌꺼기로 멋진 염색을~ 봄맞이 준비합시다!
언제까지 겨울속에 있겠어요 이제부터 하나하나 봄맞이 준비를....  ^^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터를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되살려 입는 방법이 있다.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 우려낸 뒤 이 물에 티셔츠나 스웨터를 넣어 10분 정도 삶으면 멋진 베이지색으로 염색이 된다. 염색한 뒤에는물로 잘 헹군다. 또한 염색할 때는 염색이 고르게 되도록 물을 충분히 잡고 도중에 잘 휘저어야 한다

빨래시 색깔있는 옷을 같이 삶을때
이럴 경우 두개로 나누어 빨래를 삶게 되는데,가스소비등 조금 그렇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흰빨래는 그대로 통에 넣고,각각 색깔이 다른 옷들은 세제를 묻혀 일회용 비닐에 넣고 묶지말고 두세번 꼬아서 같이 삶으면 여러면에서 소비를 줄일수 있고 깔끔하게 삶아집니다.

빨래 집게 이용하여 다림질하기
바지에 다림질을 할 때는 잘못하면 줄이 하나 이상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막기 위하여는 빨리 집게를 이용해보자. 빨래 집게로 바지의 위아래
네 귀퉁이를 집어 다림질을 하면 두 줄이 생기지 않는다.

죽순냄새 없애기
죽순 통조림을 사용할때는 물에 담가두어 죽순통조림 특유의 냄새를
없애도록 해야 하는데 썰어서 끓는물(약간의 식초)에 살짝 데쳐 냄새
와(휘발성임) 지저분한 하얀 이끼같은것을 없애주는것도 좋다.

양파 물속에서 껍질 벗기세요
양파에는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껍질을 벗기거나 양파를 썰 때 눈이 맵고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하지만 물 속에 양파를 넣어 껍질을 벗기면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되어 눈이 맵지 않게 된답니다.

쓰고난 알루미늄 호일 이용법
쓰고 난 알루미늄호일을 그냥 버리지 말고 뭉쳐서 칼날 을 닦아내 보자.
얼룩도 없어지고 새것처럼 되는데 같은 방법으로 석쇠의 더러움을 닦아
내도 좋다.

토란 손질하기
토란은 칼슘도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위와 장의 운동을 원할하게 해주어 변비를 예방하기도 한다. 보통 쌀뜨물에 1~2시간 담가준후 소금물에
데치는데 물에 담근 상태에서 껍질을 벗길때 고무장갑(?)등을 끼고 사용해야 한다.

호두껍질 쉽게 벗기기
견과류는 양질의 단백질과 영양가 높은 지방분이 많이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다. 호두는 단백질의 함량이 육류보다 많으며 지방도 많지만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가지고 있고, 무기질과 비타민도 풍부한
식품. 딱딱한 껍질을 깐후 끓는 물에 식초 한방울 넣고 데친후 이쑤시
개를 이용해 속껍질을 벗기면 간단하게 손질할수 있다.

청바지 색 이쁘게 빼기
요즈음은 청바지도 개성에 따라입는데, 보통 색깔을 빼려고 여러 번 빨기도하고,,돌로 문지르기도 하는등 여러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럴때는 색도 색이지만 옷감도 상하기 쉽기 때문에 그리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없다. 쉽게 하는 방법으로는 청바지를 소금을 탄 물에 삶으면 색도 예쁘게빠지고 옷감이 상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야채데쳐낸물이나 쌀뜨물이용법
야채를 데친물이나 쌀뜨물, 국수삶은물등은 보통 그냥 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런 물들에 씻어야 할 식기를 담가두면 더러움이 심한 그릇
도 적은 세제만으로 깔끔하게 닦아줄수 있다.

간요리 냄새 없애기
닭, 돼지, 소등의 간은 영양은 풍부하지만 먹는데 익숙하지 않거나 처음
먹게 되는 사람에게는 냄새때문에 기피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보통 우유나 물에 담가 냄새를 빼준후 요리를 하게 되는데 소금을 엷게
푼물에 담가 냄새를 빼주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우유의 경우는 우유가
냄새의 성분을 흡수하는 성직이 있어 이용하게 되는데 보통 10~15분정도
담가두는게 가장 적당하다.

양파망의 여러가지 활용도
1.삶은달걀 노른자나 감자 으깰때 양파망에 넣고 밀어주듯 주욱 짜보자
2.화분바닥에 흙을 넣기전 양파망을 잘라 놓아도 좋다.
3.개수대 구멍에 양파망을 음식찌꺼기통으로 사용하자
  차게되면 그 상태로 말려놓고 거름으로 사용해도, 쓰레기통에 부피적게
  해서 버리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오래된 칫솟들 한데 모아 클리너로
가정에서 오래되어 쓰지않는 칫솔들은 많을 것이다. 오래된 칫솔들
여러개를 모아서 브러쉬가 바깥쪽으로 나오도록 묶어놓고 배수구
청소나 주방 개수대, 수도꼭지부분의 물때등을 세제와 함께 문질르
며 깨끗하게 청소를 할수 있다. 또한 가스레인지의 팬과 받침부분
도 칫솔로 문질러 닦기에도 편하고 주방개수대등은 칫솔 클리너를
집어놓은후 속에서 돌려 닦기에도 편하다.

고추빛깔 곱게 내기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고추장 색도 곱지가 않고 김장김치의 색도
맛갈나지 않게 보인다.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와지는것을 볼수 있으니 활용해
보자.

소금으로 잡초 없애기
정원의 잡초를 없애려면 국수나 야채를 삶은 물을 끼엊고 소금을 한 주먹 뿌려두면 뿌리까지 말라죽게 된다.
(단, 소금은 귀신도 물러가게 한다는 속설도 있는 만큼 산소의 잡초는 소금으로없애지 말자 ^^ )

물병에서 냄새가 나면...
병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
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세탁기에 세제를 많이 쏟은 경우
실수로 세탁기에 세제를 너무많이 쏟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치솟으며세탁시간이 필요이상으로 길어지게 된다. 이럴 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조금만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이 감쪽같이 가라앉으며 때도 말끔히 빠진다.

맛있는 삼겹살 고르기
삼겹살은 배쪽 갈비뼈에 붙은 고기로 베이컨을 만드는데도 쓰이는 부위다.육질과 지방질이 교대로 층을 이루고 있는 부분이 가장 맛있어서 굽거나편육용으로도 잘 쓰여진다. 삼겹살을 고를때에는 다소 잿빛이 돌면서 엷은분홍색이 선명하게 도는것이 신선하면서 맛좋은 것이다. 진한회색과 푸른빛이 돈다면 오래된것. 지방질은 흰색이 선명해야 신선하다.

오래된 식빵,  버리는 식빵을 냄새 제거제로
오래되었거나 버리는 식빵(?). 이나 안먹는 식빵의 껍질부분이 있다면
토스트기에 약간 태워보자. 이 약간 탄 식빵을 3~4등분으로 쪼개 거즈에
싸서 비디오 테이프 케이스(양쪽에 구멍을 뚫는다)나 기타 상자케이스에
담아 냄새많이 나는 곳에 놓아두면 쾌쾌한 냄새가 사라진다.

곰팡이와 악취제거법
오래된 헌 셔츠나 옷이 있다면 적당한 크기로 자른후 뚜껑달린 병에
채워놓고 여기에 에탄올을 부어 화장실 한켠에 놓아두자. 변기나 욕
실바닥이 더러우면 한장씩 꺼내 닦아주면 곰팡이뿐아니라 냄새도 제
거할수 있다.

식탁위에 올리는 유리 청소법
식탁위의 유리는 깨끗이 닦아야 빛이 나는 법이다.
음식을 자주 흘리게 되거나 특히 생선종류를 흘렸을때는
행주로 몇번을 닦아도 깨끗이 닦여지지 않고 심지어 비릿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이럴때는 아이들이 쓰다 남은 어린이
치약을 버리지 말고 행주에 조금 짜서 닦으면 냄새도 사라지고
얼룩도 사라지며 어린이 치약의 과일향등이 나서 기분도 상쾌
하다.

사용한 원두커피 여과지 버리기전에 다시한번~
원두커피 여과지는 잘 찢어지지 않고 기름기를 흡수하는 정도도
굉장하다. 사용한 원두커피 여과지를 말려서 프라이팬의 기름때
를 닦는데 활용하는것도 지혜일 것이다.

조미료 넣는 순서는 이렇게
요리를 할때 조미료는 설탕-소금-식초-간장-된장의 순으로 넣어야 재료의 속까지 그맛이 베일수 있다.
먼저 설탕 간장을 먼저 넣으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스며 들어가 재료를 단단하게 응고 시켜, 설탕의 단맛이 배는 것을 방해한다.
간장이나 된장 등 향을 살려야 하는  것은 오랜 시간 가열하면 안된다.
미림같은 맛술도 풍미가 날라가 버지지 않게 나중에 넣어 주어야 한다.

고무장갑 재활용
고무장갑은 조그만 흠이 생겨도 쓸모가 없어진다.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기 때문에 고무장갑의 손목부분의 탄력성 강한 고무줄은 가늘게
잘라두어 장독뚜껑을 덮거나 물건을 포장할때 요긴하게 사용하면
좋다.

여행지에서 물 갈아마시고 배탈났을때
물을 갈아 마셔 일어나는 배탈을 예방하는 데엔 생강이 좋다고 합니다.
등산이나 여행을 떠날 때 초절임을 한 생강이나 날 생강을 가져 가면
유용하겠지요. 날 생강을 드시기보다는 얇게 썰어 생강차를 해드세요.
또 오이를 얇게 썰어 설탕에 잰뒤 양껏 먹으면 신기할 정도로 쉽게 설
사가 멈추는데..이것은 장시간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들의 배탈, 설사에도
좋다고 합니다.

눅눅해진 과자보단 바삭한 과자를
먹고 남은 과자류는 그대로 두면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해
눅눅하고 맛이 없어진다. 그래서 먹다 남은 과자는 병이나
진공팩 등에 보관하고 요즘들어서는 테이프를 이용하여 먹
고남으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데 이외의 방법으로
는 각설탕 한개를 함께 넣어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다리에 쥐가 났을 경우
밤에 잠을 자다가 다리에 쥐가나면 매우 아프고 잘 풀리지도 않지요
아무리 주물러도 당기고 아픈것은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누운상태에서 발바닥을 벽에 대보면 신기하게 발바닥이 닿는
즉시 풀려진다고 하네요.

테이프 떼어낸 자국 끈적거릴때..
테이프를 붙였다가 뗀 자리는 끈적끈적하고 깨끗이 떼어지지 않는다.
덧붙일땐 상관없겠지만, 뗀곳이 책상이나 그런 딱딱한 곳이거나 신경
이 쓰인다면 이때는 지우개를 사용해보자.
지우개로 지워주면 끈적끈적한 것이 같이 뭍어나서 깨끗하게 된다.

쉽게 녹지 않는 얼음 만들어 여름을 시원하게
일단 끓였던 물을 미지근하게 식힌 다음 냉장고에 넣어 얼리면 보통 얼음보다. 적어도 20분은 더 오래 지탱하게 된다. 이는 끓일 때 물 가운데 녹아있는 공기가 빠져나가 물의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쉽게 녹지않는 것이다.

한편 소금을 섞어 얼리면 잘 녹지 않지만 음료나 음식에 이용하기에는 부적당한 것이 흠일것이다. 일단 끓인 물을 얼리면 맛도 더 좋아지고 투명도도 높아지는 장점이 있으니 잘 활용을 해보자

우산의 방수효과 더 확실히! 장마를 보송보송하게
우산을 오래 써서 구멍이 난 것도 아닌데 방수효과가 줄어든것 같다면
가루비누 한 찻숟갈을 더운물 한 컵에 풀어서 우산천에 골고루 바르고
비눗물이 마르기 전에 백반 한 숟갈을 물 한 컵에 풀어 그위에 덧 발
라보자. 비눗물과 백반의 작용으로 방수 효과가 아주 좋아진다.

반짝반짝 빛나는 탕수육만들어보자
소스가 부드럽게 흘러내릴 정도로 되면 마지막에 식용유를 넣어 한번 저어주면몰라보게 윤기가 자르르 나게 된다. ^^

장마철 생활의 지혜
장마철 습기 때문에 뻑뻑해져서 잘 여닫히지 않는 미닫이에는 달걀껍데기가 아주좋다! 달걀 껍데기를 잘게 부숴서 물을 섞은 다음 주머니에 넣어 미닫이의 홈에 문질러주면 미끄럼이 좋아질 뿐 아니라, 기름이나 양초를 칠했을 때처럼 검어지지 않아서 좋다.
장마철 . 하수구에 물이 괴면 벌레가 생기기 쉽다.
이럴때에는 담배공초의 재를 모아두었다가 미지근한 물에 하루정도 담가
니코틴이 우러나온 물을 하수구에 뿌린다. 니코틴이 우러난 물은 살충 효과가있어 한 달에 두어 번 이렇게 해 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치약 활용해보기
커피잔이나 홍차에 묻은 얼룩, 문 손잡이나 수도 꼭지 등의 얼룩이나 때를 제거할 때 치약을 약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시계의 유리판에 난 작은 상처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문지르면 눈에 두드러지지 않는다.
피아노, 전자 오르간의 건반 손때를 없애려면 쓰다 남은 채약을 천에 묻혀 건반을 하나씩 닦으면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깻잎은 젖은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자
깻잎을 고를때에는 잎이 싱싱하고 녹색이며 뒤에 검은 점이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보존할때는 젖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
면 비린내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튀김이나 초밥, 생선회에 곁들이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 채소들은 신문지에 싸서 세워놓는 형태로 보관하고 신문지
가 젖으면 그만큼 빨리 신선함이 없어진다는것도 유의하자.

더욱더 바삭한 생선구이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을 구울때 생선 표면에 밀가루나 전분가루를 살짝 묻혀주면 껍질이 더 바삭거리고 생선살이 후라이팬에 붙어 지저분하게 되는것도 방지할수 있다. 껍질쪽은 항상 먼저 구워야 한다는것도 잊지 말자.


비엔나 소세지 칼집내어 냉동하자
비엔나 소세지를 칼집을 몇군데 내어 냉동하면 언채로 볶아도 껍질이
벌어지지 않아 모양도 예쁘고 칼집낸곳에 불이 빨리 통하게 되어 조리
시간도 단축할수 있다. 칼집을 내어 지퍼팩에 담아 밀봉한 상태로 보관
을 하자. 2개월 정도는 두고 사용할수 있다

채소는 �

히히맨

채소는 세워서 보관하자
땅에 서서 자라는 푸르른 채소류는 세워서 보존하면 싱싱함이 오래 유지된다,신문지나 키친타월등에 싸두고 종이가 습해지지 않도록 놓아주어야 시들지않고 물러지는것을 방지할수 있다.젖은 종이에 닿으면 잎들이 급세 시들고 호흡이 안되면 물러질수 있다. 신문지를 자주 체크하여 젖으면 바로 갈아주는것도 요령이다.

음식물이 눌어붙은 후라이팬 처리법
음식물이 눌어 붙은 후라이팬은 잘 닦이지 않아 힘을 들일수가 있다.
이럴때 후라이팬에 기름 한두방울과 물을 붓고 끓여보면 후라이팬의
손상도 없이 깨끗하게 처리할수 있다.

바지단 낼때 식초 이용하기
바지나 치마의 길이가 짧아 단을 낸 경우에 단을 낸 부분에 식초를
한두방울 떨어뜨린 뒤 증기 다림질을 하면 선이 감쪽같이 없어지는
것을 볼수 있다. 주름을 세울때도 같은 방법을 하면 쉽게 다림질을
끝낼수 있다.
혹 옷에서 향기나게 하고 싶으면 분무기에 향수 몇방울 떨어뜨린후
분무기의 물을 옷에 뿌리고 다림질을 하면 향기가 오래 간다.

라면 맛있게 끓이기
라면을 끓일때 식초를 넣어주면 훨씬 맛있다. 모든 인스턴트 식품에
식초를 살짝 곁들여주면 인스턴트 특유의 냄새를 없애준다.
단 살짝 넣지 않으면 맛이 시어지니 조심해야 하는데 마음이 걸린다
면 설탕을 살짝 넣어주어도 라면 국물맛이 살아난다

감자껍질 벗기기
가정에서 감자를 칼로 벗기면 손신이 너무 크다. 이런때는 망사를 이용해서껍질을 벗기면 쉬운데 쓰다남은 망사조각을 수세미 모양으로 만들어 문지르면 쉽게 벗겨지며 썩은 곳은 더욱 깨끗이 떨어져 나간다. 많은 양의 생강도이와 같은 방법으로 벗기면 더욱 능률적이고 손실이 적다.

먹다남은 김빠진 콜라 락스 대용으로 변기 청소
보통 변기는 중성세제나 락스를 통해 청결하게 닦아주기 마련이다.
락스같은 경우 청결하게 유지를 시켜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염산을
남용하면 변기 고장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 먹다 남은 콜라를 이용
해도 중성세제나 락스처럼 때도 잘 지워지고 락스 특유의 냄새도
없이 깨끗하게 청소를 할수 있으니 한번 이용해보자.

바다에서 나는것은 소금물로 씻는다.
어패류는 맹물에 씻으면 맛이 없어집니다. 맛을 내는 성분들이 농도가 옅은물에 용해되어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물3컵에 소금 1큰술정도의
소금물에서 어패류를 씻어주면 세균도 없애주고 맛성분도 유지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답니다.

저칼로리로 맛있는 무침을
음식의 간이 짜면 밥을 많이 먹게 되고 그만큼 칼로리도 많이 나가게
됩니다. 소금자체는 칼로리가 많이 안나가지만 소금때문에 먹게되는
음식으로 인해 칼로리가 많이 나가게 되는거지요. 무침을 할때 소금
이나 간장을 주 양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럴때 소금을 프라이팬에
볶아서 사용하면 짠맛이 덜해지므로 볶은 소금을 사용해 보세요. 또,
간장도 저염간장을 사용해서 간을 맞추는것도 좋겠지요.

저 칼로리 튀김법
1. 재료의 물기를 없애고(수분제거) 튀기면 튀김옷이 적게 묻고 그만큼
기름흡수가 적은 상태로 튀겨질수 있답니다.
2. 튀김가루를 한번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준후 사용하면 튀김기름을 적
게 흡수합니다.
3. 튀기는 대신 후라이팬에서 지져준다면 기름을 적게 쓰겠죠?
4. 튀김옷을 입힌 재료에 기름을 조금 뿌려준후 전자렌지에 5~6분 가열
하면 바삭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튀김이 됩니다.

신선한 계란 고르기
날씨가 덥거나 더운곳에 계란을 오래 두면 상하기 쉽다. 계란을 살때
싱싱한 것을 구별하기란 쉬운일은 아닐것이다. 이럴때 계란을 햇볕에
비추어 보아 속이 투명해보이면 싱싱한것이고 검게 보이면 상한 것
이다.

오징어의 칼집
오징어를 삶는다던지 졸일 때에는 살이 뒤틀리고 오므라들어 요리가
볼품없게 되는 수가 많다. 이럴때에는 오징어 안팎 거죽을 칼질해
두면 좀처럼 오그라들지 않는다.

오이의 쓴맛 없애기
꼭지가 쓴 오이는 간장에 담겨두면 쓴맛이 좋은 맛이 된다.
간장이 너무 짜다고 생각된다면 간장과 식초를 적당량 섞어
피클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바닷게 등딱지 활용해보세요
따끈따끈한 밥을 등딱지에 넣고 게장가 함께 쓱쓱 비벼먹고 나면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리지 마시고 솔로 문질러 깨긋이 씻어 바짝 말린후 곱게 빻아서 화분의영양제로, 상처날때 지혈제로, 더위먹거나 체할때 꿀물에 타서드셔보세요. 놀라운 효과를 보게된답니다.

꼬막 맛있게 삶기
잘 삶아진 꼬막은 하나도 줄어들지 않고 윤기가 돈다. 펄펄 끓는 물에
꼬막을 넣고 넣는즉시 불은 끄는게 포인트. 시간을 조금만 넘겨도 질기
고 뻣뻣해진다.

쑥 보관하기
쑥은 이른봄부터 초여름 까지만 뜯을 수 있으므로 이때 따서 보존만
잘 한다면 1년내내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질이 좋은 쑥을 골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꼭 짜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봄에 넣어둔 것
을 추석에 송편을 만들 때 꺼내 쓸 수도 있고, 겨울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

햄과 소세지 맛있게 먹기
햄을 자를때에는 잘드는 칼로 2미리 정도 얇게 자르는것이 맛을 내어주는포인트라는것을 알아두자. 두껍게 자르면 혀가 딱딱하게 느껴져 미각이
떨어진다.
기름을 살짝 두른 후라이팬에 양파를 살짝 볶은후 햄을 넣고 구워주는것
도 맛이 좋다. 고기요리에는 야채를 듬뿍 넣는것이 졶은데 영양의 밸런스
가 생기고 맛도 풍부해지는데 이유가 있다.
햄과 소세지 자체에 조미가 되어 있으니 조미료등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
는것도 좋을 것이다.

끓인 수돗물을 사용합시다!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들 때도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얼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기 마련이니까 꼭 끓인 물을 사용하면 좋다. 수돗물의 염소는 쌀의 비타민을 파괴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밥을 지을 때는 미리 받아 둔 물을 사용하거나 약하게 끓인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리미 바닥 껄끄러웠을때
다리미 바닥이 껄끄러워지면 다림질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집에 양초가 있다면 얇게 썰어 헝겊에 놓고 반접은후
그위를 따뜻한 다리미로 쓱쓱 문지러주세요. 다시 새것
같은 다리미가 된답니다.

행주냄새 식초로 말끔히
항상 물에 젖어 촉촉한 행주는 빨아도 금 샘새가 잘 가시지 않는다.
행주에 벤 음식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식초를 1~2방울
떨어뜨린 물에 푹 삶아보자. 어느정도 행주냄새도 없어지고 살균까지
할수 있다.

레몬을 넣어 삶으면 행주의 얼룩이 없어집니다.
쓰다남은 레몬조각들 버리지 마시고 모아두세요.
레몬에는 산화성분이 있어서 흰색섬유의 색상을 하얗게 표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음식물이 묻어있는 얼룩이 생긴 행주는 삶을
때 레몬 몇 조각을 넣어주면 표백효과는 물론 상큼한 레몬 향이 은은
하게 밴답니다.

토마토 껍질 벗기기
요새는 스파게티나 피자를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그럴때 토마토소스도 있다하나 생토마토도 이용해 보세요.
먼저 꼭지를 따고 끝부분에 칼로 십자를 내어줍니다. 그런후 뜨거운물에
살짝 담갔다가 얼음물에 바로 담근후 껍질을 벗겨보세요.
껍질 벗긴 토마토는 쥬스를 만들어도 찌꺼기가 없어 무척 부드렇답니다.

후라이팬의 기름때는 직사광선으로(햇빛)으로
냄비나 후라이팬에 씻어내기 힘든 기름때가 낀 경우 직사광선을 쬔다음 닦아보도록 하자. 하루정도 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서 저녁에는 몰라보게 깨끗해진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먹다 남은 소주를 음식을 만든후 후라이팬의 열기가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 내지 않아도 된다.

남은밥 냉동하세요
남은 밥은 대부분 전자렌지로 따뜻하게 하거나 물에 끓여 먹거나 볶음밥을해먹거나 합니다만.. 분량에 맞게 덜어서 냉동해주는방법도 있습니다.
보통 자취생들이 많이 하는 방법이지요. 1공기씩의 분량을 랩에 싸서 비닐봉지에 밀폐시켜 냉동한후 먹을때에는 랩에 싸여진 상태로 전자렌지에 가열하여 먹게 됩니다. 오래 전기밥솥에 두어 먹는것보다 맛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밥을 볶아 먹을때에는 해동시킨뒤에 볶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탑니다.

페인트 냄새 제거법
집수리를 하거나 건물에 페인트를 칠하면 페인트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구석진 자리에 놓아 두면 두 가지 냄새가 서로 중화되어 아무 냄새도 나지 않게 된다.

김치를 시지 않게 하는 방법
계란, 조개 껍질을 이용하면 김치가 시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김치 속에 군데군데 계란을 넣어주세요. 계란 대신 계란 껍질을 깨끗한 가제에 싸서 넣어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김치가 시었을 때 조개 껍질을 넣으면 김치 맛을 손상시키지 않고 신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조개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김치 속에 반나절 가량만 넣어 두면 된답니다.

유리잔 깨끗이 닦기
유리잔을 닦는다는것. 깨끗한 유리잔 만큼 내 마음도 기쁘지만 유리잔의 입구는 작고 닦기 어렵다. 유리잔을 깨끗이 닦기 위해서는 감자 껍질을 이용하면 된다. 가늘고 자잘한 감자 껍질을 유리잔 안에 넣고 물을 부은 뒤 손으로 입구를 막고 상하로 흔들어 주면 반짝반짝 하게 윤을 낼 수 있다. 얼룩이 심할 때는 그대로 며칠동안 놔두면 깨끗하게 없어진다. 또 유리잔 컵의 얼룩은 레몬으로도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레몬은 다 쓰고 난 다음에 이용해도 좋다. 그 레몬에 소금을 묻혀 컵을 닦는다. 레몬에 있는 산이 기름때를 없애주고, 소금은 클렌저의 역할을 하므로 깨끗하게 얼룩을 없애준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날 빨래 어는것 방지하려면?
가끔씩..베란다에 걸어놓았던 빨래가 겨울철에 빳빳하게 얼어있는것을 겪지않았는지.... 과연 이옷이 잘 마를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선다. 잘못건드리면빨래가 겪여져 흠이 생기거나 부러지기도 (--)하고 잘 마르지 않는 느낌도드는 경우가 있다. 겨울에 빨래를 말릴 경우 마지막 헹구는 물에 소금을 약간풀어서 헹구면 겨울날 얼지도 않고 잘 마르게 될거다.

묵은쌀의 냄새 없애기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김 맛있게 굽기
김을 두 장씩 겹쳐서 살짝 구우면 향기가 밖으로 달아나지 않아 맛있는
김이 됩니다.한 장만 구울 때는 접어서 구우면 되지요.
많은 양의 김을 구을 때는 먼저 기름소금한 김을 도시락 같은 그릇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 차곡차곡 쌓아 뚜껑을 덮고 은은한 불에 올려놓아보세요. 2∼3분쯤 지나서 뚜껑을 열어보면 알맞게 구워져 있을 겁니다.

03·05·20 21:2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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