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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남

yl	\| 2003·08·04 16:29 \| HIT : 1,892 \| VOTE : 76

아주 오랫만에 아니 결혼하고 10년을 넘게 못 본 친구를 만났습니다. 고향의 소꿉 친구들이죠 친구 세월이흐르고 나이를 먹어가도 언제나 친구들은 추억속에 아련한 기억으로 늘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때로는 그리움에...... 때로는 보고픔에....... 감사가 마음속 깊이 스며들어 옴을 느낍니다. 친구가 있음에........ 기억하고 먼곳으로 찻아주매 행복했습니다.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일상속에서도 주님은 늘 동행하시며 간섭하여 주심에 오늘도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하고 기억에 남을일이라면 주님을 만나 내 인생이 달라졌다는 것이죠...... 우리 모두 기대합시다 우리 모두 사모하며 참여합시다. 전교인 수련회를 지금이 은혜받을때요 지금이 만날만 할때임을 기억 합시다. 기회를 잡읍시다. 사모하는 영을 만족해하시는 주님을 만납시다 뜨겁게...뜨겁게.... 감사합니다.

동행	얼마나 반가우셨을까요?^^ 주님께서 당신의 삶속에 동행하심에 감사와 찬양드립니다 03·08·04 17:27 수정 삭제

엉뚱이	친구따라 강남간단 말이 있던데...??? 03·08·05 09:1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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