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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글을 씁니다.
광순&숙희 사이에 셋째가 타어났습니다.
매번 딸기아빠라는 불명예에서
이제 300점 짜리 아빠가 됐습니다.
다음주에 친정에서 아내가 몸조리하기 위해 갑니다.
그때 교회에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사진을 보며 이제 모르는 얼굴들이 참 많음을 느낍니다.
세월이 참 빠른 듯 합니다.
아 참, 호산나교회 소식 잠깐 드립니다.
처음에 목회를 사모님이 하시려고 하다가
다시 하지 않기로 한 듯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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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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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무지 축하드립니다^^ 04·01·26 18:13 |
 세일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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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브시겠어요 딸기아빠라는호칭을듣다가 이제는 딸기아빠라는호칭이벗어난것 같네요 참다행이여요 우리두 셋재는아들이어야하는데 기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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