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훼 자매님의 아기가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정민희라고 해요..목사님께서 이름지어 주셨는데 세상에 밝은 빛이 되라는 뜻이라고..^^
너무 예쁘죠? 눈,코 입 예쁘지 않은 곳이 없네요..^^
사랑하는 아빠 엄마와 함께 있으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시집와서 많이 외로왔고 쓸쓸했지만
서로 사랑을 나눌 가족이 있기에 이젠 외롭지 않답니다
가장 신난 사람은 언니 민주랍니다.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아라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함께 하셔서
귀한 만남을 주시고 건강한 아이를 선물로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시선에는 조금은 특별해 보이지만
이 가정에서 넘쳐나는 서로를 위한 가족사랑은 더없이 아름다와 보였습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늘 함께 하셔서 더욱 아름답게 연합하게 하시고
어떤 시련과 역경도 주의 사랑으로 이겨내는
귀한 가정이 되시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