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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일반 | 풍경 | 인물 | 자연 | 생활 | 접사 | 여행 | 르포 | 엽기 | 파노라마 | 행사 | 합성 | | |
| 풍경 : 바다와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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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친구들과 만나면 바다에 줄 곧 갔었습니다 바다에 무슨 볼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바다에 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항상 가는 바다인데도 바다는 갈 때마다 다른 얼굴을 하고 있었죠.. 때로는 엄마품처럼 포근하고 때로는 무서울때도 많았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그바다에 또 갔었습니다.. 그리 무섭지도 그리 포근하지도 않습니다.. 한동안 가슴이 시원하다는 느낌... 그리고 또 떠오르는 숱한 고민과 생각..  어른이 되어 간다는 것은 슬픔이기도 하지만 또다른 깨달음입니다.. 내가 변한 것인지 바다가 변심한 것인지... (천곡 바닷가에서..03,4) |
 오반장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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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실연을 당할 때 마다 습관적으로 바다를 찾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대학 졸업 때 까지 무려 6번 바다에 갔습니다. |
| 팬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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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의지의 한국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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