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jung21　

장애인 선교주일

자비로우신 하나님

주님께
아뢰기 보다는
내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만용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의심과 두려움 속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를 잊고 지냈던
시간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지금도 온전한
믿음으로 나오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서 있는 우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의 주님

우리에게
더욱 굳센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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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ubject	name	date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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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선교주일	songjung21	2004/04/25	2237

645	어린이 주일	songjung21	2004/05/02	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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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성령강림절 후 여섯째 주일	songjung21	2004/07/13	2434

634	성령강림절 후 일곱째 주일	songjung21	2004/07/19	2585

633	성령강림절 후 여덟째 주일	songjung21	2004/07/25	2464

632	성령강림절 후 아홉째 주일	songjung21	2004/08/05	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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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성령강림절 후 열두째 주일	songjung21	2004/08/24	2425

628	성령강림절 후 열셋째 주일	songjung21	2004/08/29	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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