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jung21　

부 활 절 제 6 주

영화로우신 하나님,
주님의 백성들이 드리는 예배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모든 이들이 하늘을 향한 가슴으로
예배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날마다 변화되는 삶을

기대하신 하나님 앞에서,
무감각한 표정과 마음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이 세상에서
삶이 이루어지는 모든 처소마다,
하나님의 평화와 질서를
선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핑계와 게으름 속에서

무책임한 삶을 살았습니다.

더욱 더 확장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나의 모든것을
헌신하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진홍보다 붉은 죄였음을 아뢰오니,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은혜로 용서하시고,
허물을 덮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세상의 모든 만물이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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