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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절 후 제13주

성령강림절 후 제13주

우리 삶에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사랑하며 살라고 말씀하셨건만
사랑하지 못했고
겸손하게 살라고 하셨건만
겸손하지도 못했으며
위선적인 삶을 살았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입술만의 고백이 되지 않게 하시고
이제는 주님이 명령하시는 일에
충성을 다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과 삶이
새롭게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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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교회연합주일	songjung21	2003/09/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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