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11/12

카테고리

일반 (213)

기도요청 (0)

마음의 묵상 (9)

내용보기

작성자	레드하트

제목	'당신이 있어서 좋았어'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당신이 이렇게 훌쩍 가버릴줄 알았다면
진작에 말해주는 건데, 내가 너무 늦었구려.
여보... 늘 고마웠소...
고생만 시키다 보냈구려.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하오.
당신이 있어서.. 정말 좋았소."
그는 오늘도 불단의 부인 사진 앞에 향을 피웁니다.
그리고 사진 속 부인을 그윽하게 바라봅니다.
'당신이 있어서 좋았어.'

- 오기타 치에의《당신이 있어서 좋았어》중에서 -

* '당신이 있어서 좋았어'
다른 말이 더는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이 좋은 말도 죽은 아내의 사진을 보며
하면 너무 늦습니다. 후회만 남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을 떠나기 전에
해야 더욱 빛이 납니다.
* songjung21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8-16 17:2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	＊삶에서 미소를 잃지 않게 하소서＊	레드하트	2004/06/04	2204

21	＂아즈 함 바후트 쿠스헤!＂ [3]	레드하트	2004/03/23	2275

2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백♧	songjung21	2006/12/18	2330

19	♡ 당신은 특별한 사람	songjung21	2009/08/19	2540

18	“너야, 너!” [1]	레드하트	2004/02/10	2212

17	'손을 잡아주세요'	레드하트	2008/11/27	2188

	'당신이 있어서 좋았어'	레드하트	2007/04/05	2294

15	'나를 찾는 사람이 참 많네'	레드하트	2008/07/31	2548

14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레드하트	2008/07/03	2087

13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레드하트	2008/02/09	2406

12	"여보, 힘들지?"	레드하트	2006/09/07	2223

11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레드하트	2007/09/01	2186

10	"다 잘 되고 있습니다" [1]	레드하트	2006/09/19	2171

9	"그럴 수도 있지"	레드하트	2006/11/02	2090

8	"걱정하지 말아라"	레드하트	2005/06/01	2310

7	[re] 사람들은 왜?	semin	2004/01/05	2444

6	THE CALL	최태기	2003/07/29	2335

5	NO,CROSS NO,CROWN	songjung21	2018/08/17	972

4	love is..	미소의 세상	2004/01/10	2331

3	3할은 사랑이고, 7할은 용서이다 [1]	semin	2005/05/24	2267


	[prev] [1]..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