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2/11

카테고리

일반 (213)

기도요청 (0)

마음의 묵상 (9)

내용보기

작성자	songjung21

제목	오늘은 어버이 날이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그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찡해지는 말입니다.
오늘은 부모님들을 속사에서 만났습니다. 그곳에는 청계산 쉼터의 송어 횟집이 있는데 가끔 들러서 함께 식사를 하던 곳입니다.
원주에 계시는 부모님께 전화를 해서 그곳에서 만나기를 약속했습니다. 성문이가 아침 일찍 잠깐 나갔다고 하더니 카네이션을 사가지고 와서는 저와 아내의 가슴에 달아주었습니다. 어버이 날을 잊지 않는 아들의 마음에 감사하며 큰 기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녀석이 이제는 많이 컸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카네이션도 준비한 것입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습니다. 그분들의 눈가에 맺힌 작은 눈물을 저는 보았습니다. 작은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기시는 모습입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봉투에 정성껏 용돈을 담아 드렸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부모님을 만날 때는 꼭 용돈을 드리는 것이 저의 기쁨이 되었고 그분들도 저의 작은 정성을 항상 기쁨으로 받아주시곤 했습니다.
부모와 자녀,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그속에 넘치는 작은 사랑들은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얻게 해줍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라"
부모님에게 작은 사랑의 마음을 전해드리십시오. 그분들은 자녀들의 작은 사랑의 행위때문에 더욱 젊어지신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실천한 부모공경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있는 첫 계명을 지킨 것입니다.
* songjung21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8-16 17:27)


부러움	: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입니다..목사님 말씀처럼 부모공경 잘해야죠^^*		2003/05/0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3	하루살기	레드하트	2006/04/24	2061

192	함께 울어주는 사람	레드하트	2008/07/31	2062

191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1]	레드하트	2004/05/24	2063

190	기도해 주세요	레드하트	2006/01/05	2067

189	기억하여라..	하트	2006/04/27	2069

188	내 인생에 포기는 없다 .	레드하트	2004/09/02	2070

187	바다에 가도 바다가 없다	레드하트	2005/06/01	2075

186	빈들에 임하는 축복	레드하트	2007/09/01	2077

185	불행을 모르면 행복도 모른다	레드하트	2006/03/03	2086

184	하나님을 향한 사랑	레드하트	2008/06/30	2090

183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레드하트	2008/07/03	2104

182	"그럴 수도 있지"	레드하트	2006/11/02	2108

181	풍성한 삶을 누리라..	레드하트	2007/09/01	2110

180	절망 끝에서 만난 희망	레드하트	2006/09/28	2112

179	가장 가난한 부자	레드하트	2005/07/19	2113

	오늘은 어버이 날이었습니다. [1]	songjung21	2003/05/08	2117

177	내 일생에 몇 명이나 될까	레드하트	2004/04/18	2118

176	기뻐하라	레드하트	2006/07/02	2120

175	상처로부터의 자유	레드하트	2007/02/23	2120

174	유일한 소망은 오직 예수 [1]	레드하트	2005/07/31	2125


	[1] 2 [3][4][5][6][7][8][9][10]..[1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