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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묵상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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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준

제목	기도

주여 머리가 아픕니다.
왜 아픈지 아시죠?
무엇 때문에 아픈지 아지죠?
주님 약속을 지키는 분이시죠?
올해는 제발 당신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알게해 주세요.
아들을 주신 주님!
떡을 달라고 하면 뱀을 주겠냐고 말씀하신 주님!
나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모든 판단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하소서.
코람데오.
고난이 크면 기쁨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것임을 믿습니다.
약점이 많습니다.
강정으로 일하게 하소서.
주님만이 나를 아시고 주밖에 길이 없습니다.
제발 도와 주세요.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 songjung21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8-16 17:28)


트루러브	:	김형준선생님..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소원하시는 기도가 주님안에서 잘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2004/01/03
힘내세요	:	코람데오... 저는 섭리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조급하면 이스마엘 기다리면 이삭이어요...	200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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