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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있는 사람도 사랑하시고
없는 사람도 차별하지 않으시고 똑같이 사랑하신다.
돈은 그냥 돈이다.
돈은 우리를 절대로 잘 살게 할 수가 없다.
그만큼 우리는 크고 귀한 존재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
돈과 세상에 대해서 겸손하면서도 당당한 사람이 되라.
돈과는 비교할 수 없는 믿음에 욕심을 내어
마음에 부요한 자가 되라.
-김동호 목사의 ‘깨끗한 고백’ 중에서-
돈이 인생의 목적으로 이야기되는 요즘,
돈으로 사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는 듯 보입니다.
가족도, 친구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도
돈 앞에서 쉽게 견주어지는 가치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현실을 안타까워하시며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진실을 알려주십니다.
만물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돈으로 평가되는 세상의 가치가 아닌
네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가치에 집중하십시오.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이 아닌
하나님이 내 삶을 통해 이루실 큰일을 기대하십시오.
돈의 노예가 아닌 주인 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 songjung21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8-16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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