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6/11

카테고리

일반 (213)

기도요청 (0)

마음의 묵상 (9)

내용보기

작성자	레드하트

제목	배 맛, 사과 맛

누구보다 못하다거나
누구보다 잘났다거나 하는 의미 없는 비교는
우리를 지치고 피곤하게 만들 뿐입니다. 배를 먹으면서
이것이 사과였으면 하고 안타까워하거나 사과를 먹으면서
이것이 배였으면 하고 아쉬워하게 되면
배 맛도 사과 맛도 다 제대로
음미하기 어렵습니다.

- 우애령의《숲으로 가는 사람들》중에서 -

* 배를 먹으면서 사과 맛을 생각하는 순간부터
불평과 불행의 그림자가 슬그머니 소리도 없이 다가옵니다.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쓸데없는 비교를 하게 되면
언제나 부족하고 늘 불만입니다. 주어진 것 하나하나가
다 귀한 선물입니다. 그만의 오묘한 맛과 행복이
그 안에 오롯이 숨겨져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songjung21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8-16 17:27)


핑구어리	:	사과 맛과 배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핑구어리가 있슴다~		2006/01/1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배 맛, 사과 맛 [1]	레드하트	2006/01/10	2188

112	새가족을 위해..	semin	2006/01/05	2161

111	기도해 주세요	레드하트	2006/01/05	2072

110	벼락이 미소로	잘생긴남편	2005/12/26	2268

109	헨리 나우웬의 기도문.	레드하트	2005/11/02	2178

108	사하라 사막 [1]	레드하트	2005/10/03	1926

107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레드하트	2005/08/24	2064

106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레드하트	2005/08/24	2046

105	유일한 소망은 오직 예수 [1]	레드하트	2005/07/31	2131

104	가장 가난한 부자	레드하트	2005/07/19	2119

103	고난은 축복의 시작	레드하트	2005/07/12	2238

102	너와 함께 함이니라 [2]	레드하트	2005/07/03	2143

101	신의 손가락	레드하트	2005/07/01	2141

100	젖어 있었기에 ...	레드하트	2005/06/13	2474

99	얼마나 가슴으로 살고 있는가?	레드하트	2005/06/09	2223

98	행복한 경험	레드하트	2005/06/03	2267

97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를 분별하는 법	미소	2005/06/01	2497

96	바다에 가도 바다가 없다	레드하트	2005/06/01	2079

95	희망은 언제나 존재한다	레드하트	2005/06/01	2172

94	"걱정하지 말아라"	레드하트	2005/06/01	2332


	[1][2][3][4][5] 6 [7][8][9][10]..[1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