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7/11

카테고리

일반 (213)

기도요청 (0)

마음의 묵상 (9)

내용보기

작성자	레드하트

제목	평안하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하늘하고 이야기할 때가 많습니다.
텅 빈 그 하늘에 마음에 있는 것 다 쏟아내고 나면
좀 가벼워집니다. 한 생애를 보내면서 믿을 것 나 하나뿐!
그렇지요? 그 나 하나도 실상은 텅 빈 존재, 스러질
눈발 같은 것. 그래서 고맙기도 하고
소중하기도 한 것이 인생이고
우리 존재가 아닌가?
평안하시기 빕니다. 진심으로.

- 이철수의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중에서 -

* 하늘을 바라보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힘을 주세요"
"텅 빈 저에게 힘을 주세요"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평안과 힘을 주세요"
그렇게 기도하고 나면 정말 가슴이 채워지고
힘이 생겨납니다. 모든 것이 다시 보이고
더 소중해지기 시작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중에서 ----
* songjung21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8-16 17:2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	삶이란......	레드하트	2005/06/01	2064

	평안하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레드하트	2005/06/01	2060

91	3할은 사랑이고, 7할은 용서이다 [1]	semin	2005/05/24	2291

90	개이야기	semin	2005/03/23	2410

89	손의 십계명	주손	2005/03/21	2292

88	그래도 살자... [3]	미소	2005/02/05	2203

87	그날 생각하며...... [2]	김형준	2005/01/23	2171

86	홍콩여행중에 [1]	푸른초장	2005/01/17	2161

85	복된 만남	하트	2005/01/11	2222

84	사랑이.......	김형준	2005/01/02	2266

83	어머니는......	김형준	2004/12/27	2283

82	놀라운 주님의 은혜	songjung21	2004/12/12	2302

81	그래도 길이 있었다 [3]	레드하트	2004/11/15	2187

80	누군가를 위하여....	레드하트	2004/10/21	2151

79	들을 때 행복한 말	레드하트	2004/10/12	2280

78	매력적인 사람 .. [2]	songjung21	2004/10/05	2147

77	기도하는 손 - 플래쉬	songjung21	2004/09/13	2266

76	내 인생에 포기는 없다 .	레드하트	2004/09/02	2074

75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	레드하트	2004/08/16	2219

74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것	songjung21	2004/08/05	2206


	[1][2][3][4][5][6] 7 [8][9][10]..[1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