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9/12

카테고리

일반 (213)

기도요청 (0)

마음의 묵상 (9)

내용보기

작성자	레드하트

제목	사람의 향기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향기를 품고 태어났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향기가 있는 것이다.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나는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청학동 훈장의《세상 사람은 나를 보고 웃고
나는 세상을 보고 웃는다》중에서 -

사람의 향기는 향수처럼 만들어진 냄새가 아닙니다.
살아온 대로, 걸어온 대로 저절로 안에서 풍겨나옵니다.
그 향내는 숨길 수 없고, 멀리 가고 오래 남습니다.
꽃 향기나 향수냄새는 바람결에 따라 떠다니지만
사람의 향기는 마음에 머물러 마음을 움직입니다.

-고도원 아침편지중에서-

* songjung21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8-16 17:27)


민들레	:	그리스도의 향기를 오늘도 이 땅에...		2004/02/2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2	내 일생에 몇 명이나 될까	레드하트	2004/04/18	2109

61	선택은 당신의 것..	레드하트	2004/04/18	2230

60	홀로가는 길... [2]	레드하트	2004/03/29	2258

59	나를 찾아가는 여행 [2]	하트	2004/03/25	2140

58	＂아즈 함 바후트 쿠스헤!＂ [3]	레드하트	2004/03/23	2280

57	탈피 탈각(脫皮脫殼) [1]	레드하트	2004/03/16	2227

56	당신은 무엇에 묶여 있는가?	레드하트	2004/03/13	2184

55	힘내세요..봄이잖아요 ^^	풀꽃마음	2004/03/06	2297

54	사순절을 맞으며..	songjung21	2004/02/25	2542

53	기도를 요청합니다. [4]	최선희 집사	2004/02/23	2320

	사람의 향기 [1]	레드하트	2004/02/23	2189

51	산을 넘으면 또 다른 산이.. [1]	하트	2004/02/20	2130

50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1]	하트	2004/02/17	2199

49	“너야, 너!” [1]	레드하트	2004/02/10	2220

48	다시 처음으로.. [2]	레드하트	2004/02/08	2246

47	맛난소금	교인	2004/02/04	2149

46	은급주일을 맞이하여...	songjung21	2004/01/30	2512

45	마지막까지 놓지 않는 사람	미소	2004/01/19	2240

44	촛불의 의미	미소의 세상	2004/01/10	2240

43	love is..	미소의 세상	2004/01/10	2340


	[1][2][3][4][5][6][7][8] 9 [10]..[12]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