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ARTICLE : 650, TOTAL PAGE : 1 / 39

* 성경 인물 - '안디바(Antipas)'(2) *

우상욱

| 2006·05·09 13:39 | HIT : 2,755 | VOTE : 212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요 5:16)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갈 1:13)

예수 안에서 환난에 동참하는 자

'예수 안에서'라는 구는 환난, 왕국, 인내라는 단어들을 지배하므로, 우리는 반드시, 그것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런 구는 신약에서 드물게 나온다. '그리스도 안에' 혹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라는 구는 여러 번 쓰인다. 신약에서 진리는 주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예수 안에서'라는 구가 채택되었다. 이것이 말해 주는 바는, 만일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이 되려고 한다면 반드시 '예수 안에서' 환난과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구원, 은혜, 누림, 기타 좋은 모든 것들에 관해 말할 때, 우리는 자신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이 구는 하나님의 구원의 적극적인 측면에 있는 모든 것을 언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안에서 환난과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고난을 당하고 있음을 뜻한다. 예수님이 사람으로 이 땅 위에서 사셨을 때, 그분은 항상 고난을 받으셨다. 그분의 인생의 사실들에 따르면, 그분의 이름인 예수는 고난받는 사람 곧 슬픔의 사람(사 53:3)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말할 때 이것은 우리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으며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 하나님의 축복 아래 있음을 뜻한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안에서」 환난과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라고 말할 때, 이것은 우리가 나사렛 예수를 따르면서 고난을 받고 핍박을 당하고 있음을 뜻한다. 계시록에서는 「그리스도 안에」라는 구가 쓰이지 않는다. 그러나 반대로 에베소서에서는 「그리스도 안에」 혹은 「그분 안에서」라는 용어가 반복해서 쓰이고 있으며 그 서신의 네 장에서 발견된다. 계시록은 「예수 안에서」 환난을 당하는 자들을 위한 것이다. 이것은 주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고 있는 이들은 반드시 예수 안에서 환난을 당하는 사람들이어야 함을 뜻한다. 다시 말해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고난받는 자들이다. 하나님 눈에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지만 사람들의 눈에는, 특히 종교의 눈에는 우리가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다.

예수께서 땅 위에 계셨을 때 핍박을 당하심

예수께서 땅 위에 계시는 동안 그분은 유대 종교에 의해 핍박을 받으셨다(요 5:16, 15:20). 그분은 이방 종교에 의해 핍박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에 따라 구성된 전형적인 종교에 의해 핍박을 받으셨다. 종교는 하나님의 원수에 의해 크게 이용되고 있다. 종교는 그리스도와 대립되며 그리스도는 종교와 대립된다. 요한복음 5장 16절은 예수께서 안식일을 어기셨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그분을 핍박했음을 계시한다. 종교인들은 자기들의 규정들을 어기는 것을 용납치 못한다. 저들의 종교적 규정들을 어기는 것은 어떤 것이든 어기는 자들에 대한 핍박을 야기한다. 유대 종교는 세 기둥들 위에 세워졌는데, 하나는 안식일이요, 다른 둘은 할례와 음식에 관한 규정들이다. 예수께서 안식일을 어기셨을 때 그분은 유대 종교의 세 기둥들 중 하나를 무너뜨리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분을 핍박했으며, 심지어 그분을 죽이려고 꾀하기도 했다. 결국 종교는 그분을 그들의 성경에 따라 사형을 언도함으로써 성공했으며 사실상 주님을 죽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 그 당시 유대인들은 누구도 죽일 권한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로마 정권에 인계했으며, 로마 정권은 죄수들을 처형하는 수단을 사용하여 주 예수님을 십자가 위에 못 박았다.

마치 종교가 예수님을 핍박했듯이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도 핍박할 것이다. 우리가 사도행전에서 알고 있듯이 모든 도시에 있는 회당의 유대인들이 사도들에 대항하여 반대를 선동했으며, 바울은 이런 형태의 핍박을 매우 많이 받았다. 계시록의 저자인 요한도 역시 이런 류의 핍박을 겪었다. 요한이 이 책의 계시를 받았을 때 그는 밧모라는 섬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로 인해 유배(流配)되어 있었다. 계시록을 쓸 때 그는 자신이 그들의 형제이며, 또한 은혜와 생명과 평강과 빛 안에서가 아니라 예수 안에서 고난과 고통에 동참하는 자임을 말해 주면서 성도들에게 주님의 재림을 기다릴 것을 격려하고 있었다.

우리가 보았듯이 예수께서 땅 위에 계셨을 때 그분은 종교의 손에 고난을 받으셨다. 로마 제국은 그분을 별로 주목하지 않았다. 그분에 대한 심판을 집행하라고 요청한 것은 바로 유대 종교였다. 이처럼 그분에 대한 핍박은 세속 세계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라 종교 세계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사도행전에서 우리는 사도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임을 본다. 반대는 주로 이방인들로부터가 아니라 유대 종교로부터 왔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가는 곳마다 쫓아다녔고 심지어는 감시자들을 배치하기까지 했다. 마찬가지로 소위 로마 카톨릭 교회에 의해 수많은 순교자들이 핍박을 당했다. 폭스(Foxe)가 자신의 책－순교자의 역사－에서 지적하듯이 로마 카톨릭은 로마 제국이 죽였던 것보다 더 많은 성도들을 죽였다. 누가 마담 귀용(Madame Guyon)을 투옥시켰는가? 로마 카톨릭 교회가 그랬다. 누가 존 번연(John Bunyan)을 투옥시켰는가? 영국 교회가 그랬다. 종교는 언제나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이들을 핍박한다.

이제 우리가 이 핍박을 받을 차례이다. 내가 중국에서 니(Nee)형제님과 함께 있는 동안 나는 그가 얼마나 종교에 의해 핍박을 받았는지를 보았다. 헛소문들과 반대와 정죄 등이 이방인들이 아닌 기독교, 심지어 몇몇 선교회들로부터 왔다. 마귀는 간교하다. 세속 세계는 이른바 종교인들이 하는 것만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종교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 그것은 마귀에 의해 이용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를 읽어보면 당신은 바울이 유대 종교 안에 있을 때 얼마나 집요하게 교회를 핍박했는가를 볼 것이다. 갈라디아서 1장은 종교가 그리스도를 적대하며, 그리스도는 종교와 대립된다는 것을 계시한다. 만일 우리가 종교와 협력한다면 어떤 형태의 타협적인 화평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어찌 우리가 종교와 함께할 수 있는가? 그것은 매우 간교하며 거짓된 것이다. 즉 그것은 하나님의 경륜의 모조품이다. 종교가 하나님의 경륜의 모조품임을 본 사람마다 그것을 정죄할 것이다.

MlmshikBlya	<a href=http://blend.gatewaycc.edu/members/Mlm_2D00_Leads/default.aspx>mlm marketing leads</a> 08·12·07 10:13 수정 삭제

MlmshikBlya	<a href=http://blend.gatewaycc.edu/members/Mlm_2D00_Leads/default.aspx>marketing leads</a> 08·12·07 13:04 수정 삭제

XRumerTest	Hello. And Bye. 11·03·15 05:37 수정 삭제

nakedcelebritiesj	pix of <a href=http://www.bioen.utah.edu/faculty/ADD/wiki/Forum/member.php?action=profile&uid=3134> nude shoots</a> Naked celebrity . 11·04·18 22:02 수정 삭제


N	윈도우xp에서 좌측 접속창이나 상단메뉴바가 뜨지 않을 때 해결하세요~~~	songjung21	04·08·04	3879	328
649	국악성가합창소개(시편150편 외 2곡)	songjung21	06·09·07	3174	288
N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1	songjung21	06·07·03	2709	277
647	시편150(여호와를찬양하라).nwc 악보 및 NWC 한글판 프로그램 설치 2	songjung21	07·09·02	4781	256
646	퍼오는데 정말 애먹은 생활의 지혜 1	히히맨	03·05·20	4221	252
N	로그인풀림이나 글쓰기 오류가 생길때 해결하세요	songjung21	07·10·25	2655	239
644	심청이를 보지못하는 이유 (펌)	semin	07·03·14	2279	214
643	쿰바야 1	songjung21	09·07·08	4851	212
642	확실하게 체지방 줄이는 14가지 노하우~~~~ !	교인	07·02·10	2244	212
641	ccm모음	miso	06·07·07	3023	212
	* 성경 인물 - '안디바(Antipas)'(2) * 4	우상욱	06·05·09	2755	212
639	2009 SUMMER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학교 6	경배와찬양	09·06·29	4867	208
638	2010 비전파워 겨울 비전캠프(청소년/청년)	비전파워	09·12·28	4434	204
637	2010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침묵기도학교, 큰잔치, 글로벌미래지도자학교 3	경배와찬양	10·02·16	4642	196
636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과정(단체수강할인혜택) 3	김영래 실장	10·01·28	4491	195
635	ccm가수 "소향" 스타킹출연	songjung21	10·03·22	4212	194
634	이젠 교회요람을 맞춤식 수첩으로 준비하세요.	이응철	10·01·08	4369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