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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없어도 볼 수 있는 성령” |
2012-07-22 12:22:11, 조회 : 670, 추천 : 61 |
“볼 수 없어도 볼 수 있는 성령”
월터(Walter) 경은 그리스도를 영접한 어린 소년과 그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빠, 어떻게 제가 한 번도 보지 못한 성령을 믿을 수 있나요?”라고 아들이 물었습니다. “내가 그 방법을 가르쳐 주마.”라고 전기공인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잠시 후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발전소로 가서 동력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여기가 우리에게 빛을 주고 우리의 난로를 따뜻하게 해주는 힘이 나오는 것이란다. 우리는 그 힘을 볼 수 없지만 그것은 이 기계 속에 있단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전기가 있음을 믿을 수 있어요.”라고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물론 믿을 수 있지. 그러나 네가 그것을 보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게 아니란다. 그것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았기 때문에 믿는 것이란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순종하고 그분의 힘을 소유할 때, 자신들의 삶 속에서 그분이 무엇을 하시는지 볼 수 있기 때문에 성령을 믿을 수 있는 것이란다.”라고 아버지는 설명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분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성령을 통해 거하십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위해 행할 수 있는 특별한 힘을 주시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십자가를 져야 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빌리 그래함, 『빌리 그래함의 365 영혼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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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jung21
님의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