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해를 늘 바라볼 수 있는 즐거움은
이 고장에 사는 우리들만의 특권입니다. 짙푸른 여름바다의 성숙함을 만들기 위한
조용하지만 한껏 들떠있는 동해의 표정을 담아 보았습니다.
옥계 휴게소#1
얼마전에 준공된 옥계휴게소입니다. 휴식공간다운 빼어난 경관과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옥계 휴게소#2
휴게소에서 바라본 망상 바닷가..시원하게 펼쳐진 순백의 백사장을 경관과 잘 조화를
이루는 해안국도가 연결하여 줍니다
용화바닷가#1
조용하고 소박한 어촌의 모습입니다
용화바닷가#2
저무는 햇볕에 과자 부스러기 처럼 떨어져 있는 바위의 색이 강렬합니다
용화바닷가#3
한가로운 뗏목은 아이들의 놀이터입니다
용화바닷가#4
동해바닷가에서 일출이 아닌 석양을 찍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신남 바닷가#1
용화,장호항에서 고개를 하나 넘으면 나타나는 신남바닷가..
신남 바닷가#2
옥빛의 아름다운 바다빛깔이 마음도 물들게합니다
신남 바닷가#3
이곳에 자리잡고 있는 어촌민속전시관은 동해안 어민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곳입니다
신남 바닷가#4
신남마을에는 파도에 휩쓸려간 사랑하는 처녀를 애타게 부르짖는 총각의
애절한 사랑이 전설로 내려오고있습니다. 사진중앙에 총각상이 보입니다
신남 바닷가#5
처녀가 애타게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렸던 '애바위'가 사진 왼쪽상단으로 멀리 보입니다
신남 바닷가#6
'해신당공원'에서 바라본 신남항일대의 모습입니다
신남 바닷가#7
신남 바닷가#8
오염되지않은 투명하고 깨끗한 바다색에 몸도 마음도 담그고 싶습니다
신남 바닷가#9
신남 바닷가#10
신남 바닷가#11
가까이에 있어서 아쉬움이 없지만 가까이에 있어도 감사함을 망각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바다는 늘 그자리에
자신의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