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jung21　

사순절 다섯째주일

    우리 같은 죄인을 위하여
    고난 받으신 주님

    그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부끄러운 모습을
    숨길 수 없습니다.

    주님
    앞에서 경건한
    모양으로 서 있던
    이 몸은 힘없는
    이웃에게 포악한
    권세자처럼 굴었고

    주님께
    예물을 드리는
    손은 육신을 위한
    재물을 취하는 데
    급급했습니다.

    우리를
    위해 죽음까지
    피하지 않으신
    주님께
    고개들지 못한 채
    용서를 구하오니
    주여 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ist

no	subject	name	date	read

547	부활주일	songjung21	2010/04/03	2154

546	부활주일	songjung21	2011/04/24	1593

545	부활주일	songjung21	2012/04/08	1299

544	부활주일	songjung21	2013/04/02	939

543	부활주일	songjung21	2014/04/20	636

542	부활주일	songjung21	2015/04/05	466

541	부활주일	songjung21	2016/03/27	340

540	부활주일	songjung21	2017/04/16	282

539	부활주일	songjung21	2019/04/21	226

538	부활주일 ` 성찬식	songjung21	2004/04/11	2512

537	부활주일. 성찬식	songjung21	2005/03/29	2300

536	사 순 절 셋 째 주. 창립60주년 기념주일	songjung21	2008/02/25	2493

535	사순절 넷째 주일	songjung21	2008/03/06	2330

534	사순절 넷째주일	songjung21	2004/03/21	2311

	사순절 다섯째주일	songjung21	2004/03/28	2308

532	사순절 둘째 주	songjung21	2008/02/20	2448

531	사순절 둘째 주일	songjung21	2004/03/08	2389

530	사순절 마지막 주, 고난주일,종려주일	songjung21	2008/03/21	2269

529	사순절 마지막 주, 종려주일	songjung21	2007/04/01	2427

528	사순절 마지막 주, 종려주일, 세례식	songjung21	2006/04/13	2413

	List
	[1][2][3][4][5][6][7] 8 [9][10]..[35]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