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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부활(Death and Resurrection) ” |
2013-04-02 11:42:52, 조회 : 512, 추천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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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부활(Death and Resurrection) ”
지금은 낙심할 때가 아닙니다.
물론, 죄 된 욕구들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한 욕구들로 하여금
우리가 위험한 장난감을 빼앗을 때에
아이가 소리 지르는 것과 같이
가장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게 하십시오.
당신과 함께 거하시는 그분을 바라보십시오.
이러한 십자가들을 질 수 있도록
그분께서 당신을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당신은 곧 부활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경험한 특별한 평안이
당신 안에서 부활의 삶이 시작되고 있음을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평안은 밀물과 같이 밀려오기도 하고
밀려가기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새 생명은 조금씩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평안이
곧 당신을 온전히 채울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모든 자연스러운 저항들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으로 하여금 내면의 죽음을
빨리 받아들일 수 있게 하셨던 것처럼,
그분께서는 또한 당신을 빨리 부활시키실 것입니다.
하지만 새 생명이 주어진 후에는 당신이 잃어야 할 것들이
더 많을 것이라는 것을 경고하고 싶습니다.
이 땅에 속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상실은 깊고 오래 걸릴 것입니다.
사실상, 이 부활 이전에 오는 죽음과 묻힘은 부활 후에 오는
완전한 상실과 비교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완전한 상실로 말미암아
당신은 완전히 새로운 상태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사랑하는 이의 신부로서 무덤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완전한 자기의 죽음은 순간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옛 자기에 속하는 모든 것들이
소멸되기까지는 완성되지 않습니다.
살기 위해 죽으십시오.
당신 자신을 포기하십시오.
그러면 당신 자신을 다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새 생명을 경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의 친밀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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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jung21
님의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