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해!! 새 출발 !! ” |
2012-01-01 13:29:08, 조회 : 747, 추천 : 59 |
“ 새해!! 새 출발 !! ”
인생을 살아가면서 새것은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새자로 시작하는 단어에는 새것이 주는 생명과 희망이라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새해! 지난해에 다하지 못했던 것을 새해에는 무언가 해보겠다는 다짐을 주지 않아요?
저는 어릴적 명절 때, 어머니가 시장에서 새 옷을 사가지고 오셔서는 우리 멋진 아들! 엄마가 새옷을 사왔단다. 한번 입어봐야지...하면 입고있었던 옷을 벗고는 새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서서 제 모습을 보기도 하고 어머니 앞에서 폼 잡고 있던 그 때! 그 기분을 상상해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요. 지금도 새 옷이 주는 새로운 기운과 느낌이 다가옵니다.
새 것은 참 우리들에게 신선하고도 새로워지는 기분을 줍니다.
그렇듯이 새해를 시작하는 1월은 새로운 출발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힘과 희망이 솟아납니다.
지난해에는 부족해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새해에는 꼭 이룰 수 있는 결심을 하면서 출발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도서에서도 해아래 새것이 없다고 말씀하듯이 세상사를 돌아보면 새것이라고하지만 어디 새것이 있나요? 그저 새 것이라는 느낌일 뿐이지 새것이라고 몇 일을 갈 수 있겠어요? 그래서 땅의 것은 헛되다는 것이지요. 모두가 다 썩어질 것이니까요.
그러나 썩지 아니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예수 안에 있는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히 살아있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5장17절에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다 새것이 되었도다.
누가 새로운 피조물인가요? 갓태어난 어린아이요? 아닙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백인흑인황인 상관없이 예수그리스도안에 있으면 모두가 다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겁니다. 새것이 되었습니다.
무슨 말씀인가요?
예수안에 있다는 말은 세상방식으로 살던 사람이 이제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해가 바뀔 때마다 새로워지는 인생들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옆사람과 인사해 보세요? “당신은 새로운 사람입니다.”
그래 우리는 새해를 맞이할 자격을 갖춘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새해를 맞아 새출발하면서 예수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지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새해에 새출발하는 첫주일에 새로운 신앙의 거룩한 비전과 미션을 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땅의 것만을 기도하는 차원을 넘어 하늘의 신령한 것들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도록 날마다 우리 심령속에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하시는 성령충만을 사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
songjung21
님의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