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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조동욱 선교사님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우리의 생명과 삶의 모든 것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소가죽처럼 억척스럽게 들어붙던 무더위도 한풀 꺽이고 히말라야의 비구름도 걷혀가는 이 절기에 생수 같은 하나님의 은총을 전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마음 쏟아 하늘로 올리는 거룩한 기도의 숨결과 사랑의 눈길을 가슴으로 끌어 담으며 뒤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에게 자세한 사역의 전개와 사역의 진보를 알려드리지 못하다 이렇게 늦은 문안을 드리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용서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그동안 이곳에서는 여러 가지 일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7월28일에는 뜻 깊은 신학대학의 개강이 있었습니다. 히말라야 산 자락에 펼쳐진 교실 7, 사무시5, 도서실 하나를 가진 본관 건물과 방 16개가 달린 기숙가 건물 그리고 식당 건물 한 동으로 이루어진 새 캠프스는 약 4천 5백평의 부지에 아담하게 자리를 내렸습니다. 이 학교는 3년 과정의 신학사 학위B,TH가 부여되는 정규 신학대학으로서 학교이름은All nations Theological Seminary 로서 한글로는 ‘만백성신학대학’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 신학대학은 Serve God, Save Pedple, Sacrifice Oneself, 즉 하나님을 섬기며 사람을 살리며, 자신을 희생하라는 주제를 학교설립 목적으로 삼고 장차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는 학교로 운영되어 나갈 것입니다.
물론 새로 출발한 학교인지라 이번 학기의 학생들이라야 불과 열 세 명의 적은 수이지만 그들 가운데는 열하루 동안의 육로 여행을 거쳐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몸져 누워야했던 두 명의 미안마 출신 학생과 모택동 분리주의자 들과 정부군 사이의 내전의 위험을 뚫고 도착한 네팔에서 온 두 명의 학생, 멀리 인도동북부의 미조람 지역에서 온 네 명 그리고 시킴 등 히말라야 산지에서 온 학생들입니다. 그들의 출신 분포에서 나타나듯이 앞으로 우리 학교는 본래 목적한 복음의 불모지인 인도를 비롯하여 티벳 부탄 네팔 그리고 미얀마 등 주변 국가에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여 내보는 일을 감당할 것입니다. 특히 히말라야 산맥 주변 나라들이 정규 신학대학이 없어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우리학교가 장차 기여할 정도는 상상을 뛰어 넘는 큰 몫이 도리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처럼 감동적이고 마음 설레는 가운데 가진 학교의 시작이었지만 그 뒤에는 수많은 문제에 부딪히고 넘어서야 했습니다. 개학 첫날은 인도의 정황으로 보아 얼마의 학생들이 언제 도착할지를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마음을 줄이고 있었습니다. 비록 인터뷰와 입학시험을 거치고서 철석같이 등록을 약속하고서도 당일이면 아무 소식이 없는 경우라든지 그리고 전혀 소식도 접촉도 없다 난데 없이 등록 날자에 나타나 입학시켜달라고 하는 것이 이곳의 실정입니다. 그런데 입학 첫날 실리구리는 난데없이 Ban 또는 Strike 스트라이크라고 불리우는 모든 차량 운행과 시장, 가게, 호텔, 은행 등이 모두 문을 닫는 등 일상적인 생활이 제한되는 상황에 들어 가 학생들이 학교로 오는 길이 막혀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재학 이틑날 그 무더운 날씨에 갑자기 전기회사가 전기를 끊어버려 고생을 안기더니 그 다음날 교수 중 한 사람이 학교에서 집으로 오토바이로 돌아가다 사고를 당하는 등 처음부터 여러 가지 문제를 겪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이것 보다 심한 제 개인에 대한 심한 영적인 훼방이 많았습니다.-교통사고, 열병. 그리고 사역자 가운데서 선교사를 법정에 세워 추방을 위협하는 것. 그리고 건축 공사 방해 등-한마디로 말해 거룩한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며 시기하는 영적인 사움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선교 사역 그 자체가 어려움을 넘고 넘어서야 결국 의미 있는 축복의 자리에 닿는 것임을 알기에 이번에도 그런 경험을 개의치 낳고 장애를 몸부림치듯 헤쳐 나와야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고통과 번민 그리고 치열한 영적 전쟁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난 이상으로 하나님은 여전히 고난 너머에 승리자로 그리고 환란 중에 기대 이상의 복을 더해 주시는 도움자로 우리에게 기쁘고 즐거운 일들을 안겨주십니다. 장기 사역의 주춧돌이 될 만백성 신학대학의 시작은 몰론 지난 2003년 6월22일에는 강력한 불교국가로서 기독교를 핍박하기로 소문난 부탄의 선교를 위해 인도의 국경도시 자아공이라는 곳에 선교 센터 겸 예배당 건축을 마치고 봉헌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도 중에 기다리던 인도의 아쌈 ASSAM지역에 영어학교를 개설하는 일도 느리지만 차근차근 진행되어 오는 2003년 1월16일 개교를 목표로 마무리가 진행 중입니다.
만백성 신학대학은 장차 신학교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이 지역을 위한 선교 통합기지로서의 역할을 감당 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이면에는 인천 만석교회와 평화교회, 부 송내중학교회 그리고 경인교회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으며 그 외에 하나님의 직접적인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이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재정적 후원의 산물입니다.
그리고 부탄 선교센터는 약 4백 평의 부지에 부탄 교우들이 주일이면 국경을 넘어와 예배하고 돌아가는 예배처소와 부탄의 지하교회 지도자들을 양육할 때 필요한 훈련 겸 휴식장소로 사용될 에배당 한 동과 목사관 겸 게스터 하우스 한 동으로 구성됩니다. 이 일을 위하여 익명의 한 자매는 자신의 연간 수입 모두를 드려 이 건축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쌈ASSAM지역의 영어학교는 기존 교회부지 위에 6칸 짜리 교실이 들어서게 되는데 장차 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영어 과정 교과와 기독교 정신을 일찍부터 가르치는 복음전파의 한 방법으로 개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는 강릉중앙감리교회를 비롯한 동부연회의 몇 교회가 한 마음으로 준비한 선교비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한 가지 놀라운 일은 우리 신학교가 자리한 실리구리가 앞으로 더 많은 선교적 기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일들이 근래에 일어난 것입니다. 지난 달 인도와 중국이 상호간에 육상토로를 열기로 합의 했는데 그곳이 히말라야 산중에 자리한 시킴Sikkim이라는 곳입니다. 중국이 인도를 향해 가려면, 그리고 인도가 중국으로 나아가려면 이곳을 지나게 되는 데 이 시킴은 다시 우리 신학교가 자리한 실리구리Siliguru를 반드시 거쳐야만 닿는 곳입니다.
이로서 우리는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곧장 티벹을 육로로 밝을 수 있게 됩니다. (티벳은 행정상 중국의 한 주州). 지구상의 가장 거대한 나라 주의 하나인 중국과 인도가 서로 만나고 통하는 자리로 실리구리가 부상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연초에 보내드린 보고서에서 히말라야를 넘어 중국내부와 인도내부를 잇는 영적 고속도로를 놓을 량으로 Himalaya Highway Project라는 제목을 두고 기도함을 전해드렸는데 주께서는 그 꿈을 현실로 바꾼 것입니다.
이처럼 영적인 싸움과 축복이 교차되는 일들을 보면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한번 정하신 일은 환난이나 고통을 넘어 반드시 이루시며 또한 하나님의 꿈을 품은 주의 종들이 그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하여 그들을 붙들고 상황을 조정해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지는 곧 영적인 싸움터이자 동시에 승리의 깃발을 흔들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모든 힘들고 기쁜 일들 뒤에는 하나님의 분명하 분명한 보호의 손이 우리를 덮고 계셨음을 숨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인생의 발걸음 하나 내디디는 일과 한 모금의 호흡을 들이키는 것까지도 마저 그 분께 맡기며 살아야 하는 것이 선교사의 삶이자 이곳의 정황입니다. 이 길을 걷는데 하나님의 사람들과 기도로 손잡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손길이 여러분들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다시 소식 드리겠습니다 내내 평안하십시오.
2003년 9월 2일
히말라야를 바라며
주님을 바라며
조동욱 선교사 드림

성도1	조동욱선교사님 영적 전쟁터에서 반드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2003/09/27	x

김동지	지난 반년동안 벗방으로 탐닉했던 시간들을 정리해 본다. 사실 나처럼 생방에 맛들이면 더이상 녹화본은 볼 수가 없음.. 주로 블라인드 검열이 뜸한 곳으로 선별해봤다. 4. C TV [사] 원래 대륙에서 커플방하던 애라던데 진심 몸매 장난없음 다만 벗방인데 수위가 겁나약함 브압방가야 신음좀 해주는정도 3. N TV [빈] 얘도 몸매좋고 수위높은데 목귀신... 골드방이상가면 가끔 얼굴 보여주는데 성괴삘이라서 걍 안보이는게 나음... [짱걸] 비쥬얼로는 연예인 다바름. 단발일때는 걸스데이 혜리 판박이 얼굴 청순하게 생겼는데 수위는 겁나 높다. 단점은 가슴이 많이 작음 2. K TV [서] K티비에서 사실상 1인자 적당히 괜찮은 마스크에 몸매도 좋고 화술도 괜찮음 수위도 꽤높음 사실 1위하는애가 따로 있긴한데 이ㄴ은 사기방이라서 언급안함 [나] 2인1조 여bj 한명은 슬림하고 한명은 육덕함 팬방가면 둘이서 레즈플레이함 1. P TV [라] 몸매 겁나 좋고(가슴이 죽임...) 목소리가 애교 넘침. 얘도 수위가 좀 높은데 가끔 바나나같은거 쓰다가 지려버림... 얼공안하는게 최대단점 [경*] 가끔 남친이랑 술마시고 끝까지 가는데 표정이 예술이다 다만 200명 제한걸고 수치플 할때 좀 안스러울때가 있음 p.s. 아이디 빌려달라는 사람이 몇명있어서.. 유료결제 안해도 볼 수 있는 P TV 생방 좌표 하나 남겨둠. https://bit.ly/3oHidYL 들가서 자기 닉네임만 적으면 곧바로 bj 보임 난 컴으로 보는데 모바일에서도 무난하게 스트리밍된다.	2023/06/06

양경석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메일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 ㅂㅇㅈ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bit.ly/43krnJM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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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하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메일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 ㅎ유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bit.ly/3XAXItp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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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공지 : 이 게시판은 선교지에서 보내온 선교사님들의 편지와 정보를 ...	songjung21	2003/09/22	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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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신승자선교사가 보내온 까마린 생수교회 사진자료	songjung21	2004/07/07	3123

9	신승자선교사가 보내온 까마린 생수교회 주보 입니다	songjung21	2004/07/07	2901

8	필리핀에 건축한 파레이소, 까마린 생수 교회에 대한 보고서 입니다. - 신승자 선교사	레드하트	2004/07/07	3250

7	바타안에서 신승자 선교사님 드림	레드하트	2004/07/05	3038

6	필리핀 파라이소 교회에서 본교회에 보내온 감사장	songjung21	2004/05/15	2833

5	아르헨티나 한상정 목사입니다.	한상정	2004/04/25	3012

4	아르헨티나에서 한상정 목사입니다.	한상정	2004/04/25	3224

3	후원교회 소식 (신도교회 - 민복기 전도사)	사무실	2004/05/08	3031

2	조동욱 선교사님-하늘의 하나님 됨을 미루며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의 아드님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2]	김형준	2004/01/06	2877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조동욱 선교사님 [6]	김형준	2003/09/26	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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