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사랑과 아름다운 믿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족찬양대회
올해도 어김없이 송정제단을 아름답게 수 놓았습니다.
항상 1번이 제일 어려운 법입니다..김기래집사님 가정의 단란한 모습입니다.
"에~~제가 오늘의 사회자인 송재양집사입니다"
거침없는 표현과 시종 명쾌한 진행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는 명사회자 탄생입니다..
찬양대회의 심사를 맡으신 김연무,홍성훈,홍길표장로님.
"열심히들 하세요~~" 다만 잘 된다는 보장은 없는 둣..^^
"어느민족 누구에게나.." 감동의 무대를 펼치신 정대진 집사님가정
심사위원들에게 깍듯이 인사도 올리셨습니다..그러나 점수에는 별로 영향을 끼치지 못한 듯 합니다
항상 화통한 무대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안상훈권사님가정
반주에는 황희정자매님 (반주는 "반드시 주님을 따를거야"의 준말이라고 행각합니다)
앞자리를 가득 메운 선물의 물결.. 보는 것만으로도 욕심이 막납니다^^
오카리나와 기타의 절묘한 만남..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 김부남 집사님 가정입니다
연습을 하나도 못했다면서... 이렇게 잘해도 되나요? 뻥이 많이 늘은 김정용집사님
오직 참가상을 목표로...김기수집사님 가정의 소탈함(무욕, 무소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보기좋은 우리네 가정의 모습입니다
올해 처녀 출전한 황형섭권사님 가정 "분위기 괜찮죠?."
"난 왜 안시켜주는거야.." 화가 났습니다
혜경이의 똘똘함은 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조경진성도님 가정
"단체복까지 맞춰 입은 집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톡톡튀는 의상과 율동이 주무기인 홍영민권사님 가정
재미 있으시죠? 열심히 호응해 주시고 즐거워하시는 성도님들
송정교회의 파바로티 최양운집사님 그 열정과 무대매너는 따를 자가 없습니다.
가족찬양대회 처음으로 랩을 시도한 이혜령집사님가정 두아들의 재능에
그저 입을 다물 길이 없습니다
송정시스터즈 탄생..김진희 김선희 김선민자매권사님과 최규태장로님의 무대
"야곱의 축복" 한 달 동안 합숙 훈련한 정성을 보여주신 김원찬집사님 가정
사모님이 되지 않으셨다면 틀림없는 가수가 되셨을 것 같은...
놀라운 열창으로 감동을 선사하신 윤광자사모님
두분의 찬양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잔잔한 물결처럼 울려퍼집니다.주인규 담임목사님 가정
담임목사님이 선사하시는 특별상..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내년에 또 도전하세요..
모든 팀들에게 교회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가족들이 많아도 이렇게 마음과 뜻을 합하여 귀한 시간을 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준비하시는 수고를 통하여 다른분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주신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더욱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가정은 천국의 모형입니다
우리가 찬양한 찬양의 가사들처럼 날마다 주님안에서
아름다운 천국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송정교회 모든 가정들과 가족들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