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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jung21 |
| 강림절 제 2 주, 군선주일. 당회 |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아버지 하나님
복된 날을
구별하게 하시어
주의 전을 찾게하시며
마음과 뜻과 중심을 다하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나이다.
모인 심령 심령들이
오직 주님께만 마음문이
열려지게 하시어 이 예배를
통해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된
기쁨을 맛보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자립하지 못하는 신앙,
끌려 다니는 신앙,
남의 눈치나 보면서 도움을
받아야만 유지되던 신앙들,
오늘 이 시간을 기점으로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가 예수 능력으로
힘을 얻고 기뻐뛰며 춤을 추었던 것처럼
확신에 차서 꽃을 피우는 믿음들이 되게 하시고
이 예배를 통해
물질과 가난 때문에
속 끓던 성도들, 직장과
직업이 없어 가슴 아파하는 이들,
또한 병석에서 신음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응답 주시고
앞길을 열어 주시어 재기의 발판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 주일은
군선교주일입니다.
주님.
60만의 자랑스러운
우리 장병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젊은 저들에게
더욱 폭넓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어 평생
신앙이 되게 하시고 군문에
있는 동안에도 의무 감당하는 데
크나큰 도움이 되게 하옵소서.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해 영광 받으심을
믿사올 때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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