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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jung21 |
| 강림절 제 1 주 |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죄와 허물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희들을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사랑과 정결한
피로 씻어 주시어 자녀 삼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나이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이지만
단순히 휴일로 아는
사람들은 자신의 쾌락이나
구하며 세상 중에 거할 것이나
주의 자녀로 거듭난 삶을 살고자하는
저희들은 무엇보다도 귀하고 중한 일이
하나님 앞에서는 것이요.
말씀 들어 옛사람이 변해 새사람 되는
것으로 믿기에 온갖 유혹들을 뿌리치고
주의 전을 찾았나이다.
비록 나올 때는
착잡하고 괴롭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나왔지만 예배드리는 동안에
하나님 붙잡아 주시고 위로의 영을
더하사 돌아갈때는 기쁨과 평강과 즐거움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강림절의 첫 번째 주일입니다.
흔들리는 정치,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제, 그리고 각 종
사회 문제들 무엇보다도 날로
힘들어만 가는 우리의 살림살이,
다 주님이 오셔야만 해결이 될 줄
믿사오니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믿음으로
기다리다가 실로암 연못을 찾아 눈뜬 소경같이
기쁨과 환희의 순간을 우리도 맞게 하옵소서.
예배를
주관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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