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신과 식은 사랑” |
2015-03-22 12:23:41, 조회 : 258, 추천 : 55 |
“불신과 식은 사랑”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요5:41)
타락한 인간은 이 세상의 삶에만 관심을 갖고 영생에 대하여 원지도 않고 무감각해져 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공급이건만 감사하지도 않고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주인 되어 삽니다. 이것은 무서운 타락이며 범죄입니다.
예수님께 대하여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영접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이 세상 권세자들에게는 고개를 숙이면서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뿐입니까?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아 자신의 영광으로 삼고 서로 취하려 합니다. 이것은 무서운 불신앙에 뿌리하고 있는 악입니다.
모세는 일찍이 이와 같은 인간의 타락과 죄성을 하나님께 고발하였습니다. 광야 시대의 백성이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고 끝없이 불평하다가 불행한 광야 생활 중에 죽어간 것처럼 타락한 인간은 예수님께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모세의 율법을 불신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도 믿으려 하지 않는 악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얼마나 큰 구원의 은총이며 영생의 축복인가요?
부부도 믿고 살 때에 편안한 것입니다. 의심이 심해서 의처증, 의부증에 빠지면 서로 불행해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 믿음입니다.
- kmc,『사순절을 살면서(2015)』中
|
|
|
songjung21
님의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