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jung21　

성령강림절 후 제 20 주

      나약하고 어리석은
      저희들을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인도하시어 이
      시간도 주님 전을 찾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를 드리나이다.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된 시간
      되게 하시고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꺠닫는
      시간이 되게 인도 하옵소서.

      또한 자연 만물이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화하는 것처럼 저희들의
      삶도 주의 성령과 말씀에 힘입어
      새롭게 변화되게 하시고 이런 변화의
      삶 속에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간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둘것이라"는 말씀처럼
      청결한 마음과 고결한 인품과 품격 있는
      신앙이 열매로 맺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껏 닫혀 있던
      마음의 빗장 문이 활짝
      열려지기를 원하나이다.

      문밖에 서서
      기다리시는 주님의
      모습을 기억하고 열려진
      마음에 주님을 영접하여 이
      예배가 주님 모시는 축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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