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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령 강 림 절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소망 없이 사는
사람들 틈에 섞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고 지낸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능력도 잊은 채
괴로워했습니다.

성령의 임재를
약속하신 주님,
이 시간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의 삶을
통해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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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성령강림절 후 열네째 주일, 교역자보건주일	songjung21	2004/09/06	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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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성령강림절 후 제 16 주, 교역자보건주일	songjung21	2005/09/04	2375

	성 령 강 림 절	songjung21	2004/05/30	2375

528	주현절 후 제3주	songjung21	2008/01/30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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